소화
hansohwa.bsky.social
소화
@hansohwa.bsky.social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두 너무 고생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April 4, 2025 at 2:27 AM
모든게 안정되고 나면 이제 블루스카이가 활성화됐음 좋겠다...
April 4, 2025 at 2:17 AM
줄곧 고통과 굴욕을 견뎌온 이 여자라는 인간은 자신의 외적인 지위의 변화를 통하여 단지 여자일 뿐이라는 인습을 떨쳐버리는 날 세상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여자라는 인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남자들은 그때가서 깜짝 놀라 뒤통수를 한 방 얻어맞은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 릴케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中
March 26, 2025 at 1:05 PM
모두 괜찮은가요? ... 영혼이 바스라질것 같아...
March 25, 2025 at 2:44 AM
어느 곳이든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할텐데 그쪽 사회는 정말 어른다운 어른이 한 명도 없는 걸까? 실수한 이들에게 너무 가혹한 사회다
March 13, 2025 at 5:42 AM
절망했다... 결심했다, 절망했다... 결심했다, ... 신경끄는 일상이 안된다... 괴롭다
March 11, 2025 at 1:55 AM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뉴스를 보는게 두렵고, 내일은 더 큰 어떤 일이 일어날까 불안한 하루하루 ... 끝도 없이 밀려드는 좀비 영화를 볼 때처럼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품을 수가 없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나아진 내일로 가고 있는 걸까? 제발 그랬으면 ...
March 10, 2025 at 6:50 AM
끝나지 않은, 무한 반복의 답답함으로 힘들다...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국가가 주는 스트레스로 힘들다
December 18, 2024 at 12:59 AM
Reposted by 소화
*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재업로드)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저는 이번 12.3 비상계엄 내란사태를 겪으며,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입력2024.12.14 16:09
수정2024.12.14 16:21 www.hankyung.com/article/2024...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홍민성 기자, 정치
www.hankyung.com
December 14, 2024 at 8:54 AM
2년 전에 밴드를 결성하고 맴버들 모두 각자 처음 배우는 악기들로 고군분투할 때 chatGPT에게 물어봤었다. 얼마나 연습하면 우리 밴드가 버스킹을 할 정도의 실력이 될지... 그때 gpt는 3년 정도 연습하면 가능할거라고 했었는데, 말한 기간에 아직 1년이 남긴 했지만 가능할것 같지가 않다 ㅜㅜ여전히 코드악보만 보면 긴장하고, 한 곡이 익숙해지는데 3개월은 있어야 하고.. ㅜㅜ
November 24, 2024 at 4:59 AM
이십대 때 가끔 갔던 라이브클럽 빵에서 아이가 첫 공연을 한다. 내가 지나온 이십대의 공간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 아이에게 또 다른 시작을 하는 첫 공간이 그곳이라는 것이 ...,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이다...
November 23, 2024 at 5: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