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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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yanya.bsky.social
하냐냐
@hannyanya.bsky.social
제가맞아요
회사에선 사수랑 잡담하는 사이라서 호텔과 모텔의 차이를 얘기해봣는데
관광진흥법? 뭐 그거 20년 전쯤에 개정돼서(오래도됏다시이빨~) 모텔이 호텔간판 달아도된다고함
나: 전 직장 그냥 모텔이라 불러야겟다
사수: 하니씨 잘 생각해. 어린 사람이 말하는 "호텔에서 일하다 왔어요"와 "모텔에서 일하다 왔어요"는 뉘앙스가 달라.
나: 오,
September 2, 2025 at 11:10 AM
다음부턴 국물 있는 음식점 가자고 해야겠다
소금타서먹게
June 8, 2025 at 7:01 AM
이번엔 왜 손절하셨나요
저는 제 앞에서 시비 목적으로 언성 높이는 사람을 살려두지 않아요.
두번은 봐줬어
근데 정신못차리길래 걍 버림
May 27, 2025 at 12:54 PM
대체로 생식이 가능한 식재는 다 날로 먹는 걸 선호한다는게 좀 웃긴데
생선: 회가너무너무좋다 세꼬시도 먹는다
소: 뭉티기 천엽 골수 생간 전부가능
낙지: 회.

구충제 자주먹어야겠다
May 14, 2025 at 6:15 PM
패각류
해감확실히해달라고요——!!!
같은 느낌인데 늘 먹다보면 돌같은거 씹는 감각이 한번씩 나서 썩 좋아하지않음
좋아하는거: 전복(회), 바지락(술찜)(돌씹는거 감안할 수준이 된다고 판단함)

분명 가리비를 좋아할 기회가 있었는데 초등학생때의 나는 관자만 빼먹고싶엇어.
내장까지먹어야했어.
이젠 그 양식 레스토랑에 나오는 완전 큰 관자(로망이 있었으나 실패함)조차 먹지 못한다.
May 14, 2025 at 6:09 PM
근데 전자 아직 퇴사못해서 4시간뒤 출근준비해야함
May 14, 2025 at 5: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