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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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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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바다, 고래, 고양이.
내가 사랑하는 것들.
내 글은 내리는 빗물을 손으로 받아쓴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한 언제나 성수기라고 할 수는 없었으므로 내가 쓰는 글들의 제목은 비수기가 되었다.
비와 수기. 그리고 비수기.
September 19, 2023 at 1: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