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
gua8572.bsky.social
구아
@gua8572.bsky.social
생리 이틀차 기분 완전 별로ㅠ
December 3, 2024 at 1:12 PM
다이소 만년필 펄 들어간거 씻으려고 분리했었는데, 닙 끼우는걸 좀 잘못한 것 같아. 원래 안 이랬는데 잉크가 되게 옹졸하게 나와
November 26, 2024 at 5:52 AM
처음으로 좀 제대로 된 만년필을 새로 사서 써보는데 진짜 좋다… 1000엔 짜리라서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쓰는 느낌도 진짜 부드럽고 종이에 찍찍 긁히는 느낌이 안 나서 좋아. 완전 만족스러워~
November 26, 2024 at 1:51 AM
만년필 세척 처음 해보는데 그냥 이대로 말리는게 맞나? 이대로 두면 마르기는 해…?
November 17, 2024 at 2:04 PM
일 안 하고 강아지 키울 수 있을 만큼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적당히 넓은 집에서 강아지 키우고 취미생활하면서 탱자탱자 놀만큼 돈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November 15, 2024 at 2:10 AM
카뮈 에세이집 빌려서 읽는데 너무 문장들이 싱그럽고 아름답다. 책 사고싶음…모든 문장을 필사하고싶어
November 2, 2024 at 4:02 AM
다이소 만년필에 뭔가 테가 잘 뜨는 녹색 잉크 넣어서 쓰고싶어서 소분잉크 보는 중인데
잉크5ml 가격: 3900원
배송비: 3000원
이라서 영원히 못 사는중
November 2, 2024 at 4:01 AM
카드 고정비 정리하다가 급발진해서 백만원짜리 적금을 들다;;;
October 31, 2024 at 9:53 AM
한 20분 잤더니 더 피곤해졌어
October 28, 2024 at 3:57 AM
채식주의자 형부 너무 역해서 읽기가 괴롭다
October 27, 2024 at 12:50 PM
펄잉크 쓸 수 있다길래 다이소 만년필 샀는데 펄이…안 나옴…퓨ㅠㅠㅠ
October 27, 2024 at 11:56 AM
희랍어 시간 읽다가 삼체 2권 시작했더니 뭔 갈색 개미가 어쩌고.. 얘기하는데 하나도 안 궁금하고 번역서라 그런지 문장들이 너무 투박하게 느껴져서 덮음. 지금은 때가 아니다
October 26, 2024 at 7:39 AM
한강 작가 진짜 문장들이 너무 섬세하고 그려내는 분위기가 서늘해서 좋음. 그치만 뭘 말하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음(작별, 희랍어 시간 읽음)
October 26, 2024 at 7:38 AM
뭔가 정신없네 오늘
October 23, 2024 at 7:55 AM
근 한달만에 가장 질 좋은 수면을 해서 기분이 좋음
October 22, 2024 at 10:53 PM
발레 바로 가려고 발레복이랑 다 들고왔는데 타이즈 안 가져와버림!ㅠㅠㅠ
October 21, 2024 at 9:53 AM
다시는 데낄라를 마시지 않으리
October 21, 2024 at 8:49 AM
가끔 카톡을 진짜진짜 지우고싶어지는데 회사 팀톡방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못 지워
October 21, 2024 at 6:48 AM
루미코 센세 그림이 너무 좋음…따라 그리고싶어
October 21, 2024 at 4:20 AM
방에 물건이 쌓여서 발 디딜틈 없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그렇다고 치울 기력도 없음..원래 주말에 치우려고했는데ㅠㅠ
October 20, 2024 at 8:46 AM
솔직히 여기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October 17, 2024 at 3:58 PM
틔타랑 뭐가 다른가했더니 플텍계를 못 만드는구나
October 17, 2024 at 4: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