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짝
greenjin.bsky.social
초짝
@greenjin.bsky.social
초록이들을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
모르는 것투성이 초보 식물 보호자 🌱
기존 화분들에선 다육이와 호야들이 잘 자리잡았다. 또 뭘 심어 볼까 행복한 고민 😍🥰
November 22, 2025 at 7:08 AM
최애화분이라 좀 더 주문했는데 색이 다 제각각이라 좀 웃기다 😂 그래도 귀여워.
November 22, 2025 at 7:02 AM
일주일만에 난리난리.
November 22, 2025 at 7:01 AM
뭔지 모를 사랑초 구근!
뒤늦게 발견하고 심어봤는데 왜 이제 심었냐고 항의하듯이 쑥쑥 자라고 있다... 😅
November 15, 2025 at 10:51 AM
샛노란 은행잎들이 마치 꽃처럼 보여서 단풍이 '들어 있다'는 표현보다 '피어 있다'는 표현이 어울렸음... 🥹
November 9, 2025 at 1:42 PM
수백 년을 살아온 멋진 은행나무도 만나고 왔다 ☺️💛
November 9, 2025 at 1:37 PM
영상으로 찍어야만 담기는 것들이 있다.
November 9, 2025 at 1:33 PM
가을을 보내기 아쉽지만 또 돌아올 테니까 🍂
November 9, 2025 at 1:29 PM
마틸드가 새잎 내는 게 너무 귀여워서 하루에 열 번씩 들여다보게 된다. 🥹
November 1, 2025 at 2:06 PM
거의 몽둥이였던 친구인 걸 감안하면 뿌리 열심히 내준 건 장한데 새 잎이 나올 조짐은 1도 없었다는 건 슬프다...🥲 그래도 별 이상 없는 게 어디인지. 😇
November 1, 2025 at 2:02 PM
너무 길어서 이발 슥슥슥 🍃
다시 대머리부터 시작하도록.
October 8, 2025 at 5:26 AM
뭐지 이 조그맣고 귀여운 건?
검색 결과: 애기나팔꽃
아니 이름 너무 찰떡... 🥹🥹🥺 나팔꽃은 종류도 참 많고 요즘 다양하게 보이는 것 같다... 산책하면서 꽃 찾는 재미가 있음.
October 7, 2025 at 2:37 PM
나무에 뽀송뽀송 자란 이끼.
바닥에 떨어져 있던 밤송이.
누군가는 왜 이런 사진을 찍냐고 하는데 나도 묻고 싶음... 왜 찍었을까요? 당연히 좋아하니까 찍죠. 💚🥰💚 내가 좋아하는 자연의 모습들. 히히히 이 계정에도 잔뜩 올려버릴 거라고.
October 7, 2025 at 2:25 PM
둥근잎유홍초. (구글이 알려 줌.)
작은 꽃들이 불 켜진 꼬마전구처럼 보여서 너무 예뻐요. 🤩 다만 엄청나게 잘 퍼지는 덩굴식물이라 옥수수밭도 나무도 담장도... 온갖 걸 다 뒤덮어 버림.
October 7, 2025 at 2:20 PM
벼가 익고 코스모스가 꽃 피는 계절 😊
자연의 변화는 언제나 큰 흐름을 보여 주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돌아보게 해 준다...
October 7, 2025 at 2:11 PM
식물 구경.
... 내겐 너무 비싸. 😇 (자릿세값 화분값 기타 등등값 추가된 거 압니다.)
September 21, 2025 at 1:13 PM
타이밍은 좀 늦었지만 은엽아카시아 뚝딱. 수형 잡을 겸 이 정도 잘라 보자는 아부지 말씀을 따라 보았다. 키가 거의 반이 됨. 🤔 자른 가지는 정리해서 물꽂이를 해 보았는데 과연...? 전에 꽃다발로 받은 걸 물꽂이 했다가 실패했던 기억이 있어서 큰 기대는 안 하기로 했지만... 🙄🥺 뿌... 뿌리 내줘.
September 21, 2025 at 1:09 PM
날씨가 끝내줬다.
September 21, 2025 at 1:03 PM
가끔 물을 채워줄 뿐인데 영원히 살아 있는 달개비💚👍
September 7, 2025 at 12:41 PM
수경 친구들 열심히 물 갈아주고, 수형 이상해지거나 잎 상한 친구들 가위질 좀 해주고, 흙 마른 친구들 물 좀 주고... 무한반복하는 행복 주말 🌿
August 31, 2025 at 12:43 AM
이거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이거 어디까지 삐져 나오는 거예요?
🤣
August 24, 2025 at 11:13 AM
작년 겨울... 베란다에서 완전히 동사 당할 뻔한 마틸드를 잎 몇 장만 간신히 건져서, 물꽂이로 뿌리 내리고 화분에 심어 줬는데 다행히 두 가닥(이라기보단 조각...) 모두 잘 자라주는 중. 🥺😳 쪼끄만 새잎이 진짜 진짜 귀엽다.
August 17, 2025 at 1:00 PM
이건 좀더 전에 물꽂이 해뒀던 작은 잎들인데 이미 많이 퍼졌고 심지어 물속에서도 새 잎들이 자라고 있음. 미칸의 생명력이란 🤣👍
August 10, 2025 at 1:47 PM
필로덴드론 미칸. 넘나 쑥쑥 잘 자란다. 첫인상은 벨벳 질감도 특이한데 색도 오묘해서 어쩐지 까탈스러울 것 같은 연약한 이미지였는데, 키워보니 생명력 강하고 순둥하니 잘 커 주는 친구였음. 🥺😳🥰
사진은 새로 물꽂이하려고 자른 것. 편집으로 손을 지웠더니 다소 기이하군...
August 10, 2025 at 1:45 PM
반반잎 너무 예쁘잖아... 🥺💚
잠시 집 떠나 있던 사이에 이렇게 예쁜 잎을 만들어 놓다니!!
August 2, 2025 at 6: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