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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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너에게 건네는 담요일 뿐이야."
| 씀에서 활동 중인 초록담요입니다 | 선뎀,선댓 항상 환영💫 | 웹툰얘기 환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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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안하는 글쟁이.. 글커미션을 열게 되었습니다! 제 타입에 맞춰 조각글, 시 커미션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x.com/green_dam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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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5, 2025 at 5:40 PM
아침부터 피폐물 보다가 실시간으로 피폐해졌.. 근데 끊을수없다 진짜
March 16, 2025 at 8:42 A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 이어🎉
January 1, 2025 at 2:59 AM
이 트친만은 정말 잘 찾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야. 진짜 나도 표현 잘하고싶단말이야..ヽ(;▽;)ノ
미안해, 미안. 미안해.
소녀는 주저앉았다. 제 쌍둥이를 떠밀어넣은 바닷가에서. 여느 소설 속 여주인공처럼 추하게 울부짖지는 않았다. 그녀는 여주인공이 아니었을 뿐더러…말을 할 수조차 없었으니.
제 쌍둥이의 입으로, 기도로, 폐로, 밀려들어오는 바닷물이 고스란히 느껴졌거든.
December 26, 2024 at 12:59 PM
소설 쓰다가 진짜 머리 빠지는줄; 평생 조각글만 쓰고싶다고..
December 26, 2024 at 12:53 PM
잊으려했으나 차마 잊지못했다.
믿고싶지않았지만 더 큰 현실로
다가올 뿐이었다.
아직도 옆은 그 온기와 향기가 남아있는듯 하지만 잡히지않는 그저 바램이었던가
빈자리는 시간이 지나면 계절이 쌓고 쌓아 나를 위로하듯 그의 눈높이를 하고있었다.
잊지도 않고 믿으면서도 추억하고 기억하기로.

명복을 빌기위해 잠깐 쓴 글이니 가볍게 보고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ecember 25, 2024 at 10:07 AM
트친들 다들 왕방 메리크리스마스🎄💕
December 25, 2024 at 10:05 AM
"갑자기 당신이 문 앞에 서 있었어요. 그럴 땐, 미치겠어.
꼭 사랑이 전부 같잖아"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中
December 7, 2024 at 5:59 AM
몸을 버릴만큼 노력했다는게 틀림없다면, 오랜 시간동안 노럭해왔던 내 모습을 믿어왔다면. 그까짓 도전쯤 해볼수있지않을까

아직 수능이 끝나지않았을 수 있지만 노력하고 힘써왔다는 사실이 변함 없다면 기대보다,실력보다 더더 높은 점수 받으셨길 바랍니다 (*´ノ∀`*)
November 14, 2024 at 8:26 AM
내가 지금 이 고통의 굴레에 힘들어하는 이유는 내가 갖고있는 것들을 당연시 하게 보아서 그런걸까 이 정도로의 추락이 없었던 탓인걸까
November 3, 2024 at 9:39 AM
블스 원래 메시지 하면 했는지도 모르게 흔적없이 사라져버리나? 혹시 서로 뎀으로 인사하신 분들.. 뎀 좀..부탁드릴게요..
November 3, 2024 at 9:36 AM
어디서나 위험한 당신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그저 창문에 보이는 저 달이 너무 예뻐보이지 않았으면 해요.'
November 1, 2024 at 1:36 PM
#글러_블친소 #글친소
트위터도 이제 막 시작한 새싹입니다 사랑, 우정, 피폐 등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웹툰이나 노래를 주제로 쓰기도 합니다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제발)
October 20, 2024 at 10: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