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충분히 그렇게 그리고 계세요. 저는 그걸 흔들어댄 악의가 넘 질이 나쁜 것 같아요.이미 기분이 나빠진 것이 안타깝지만 또기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몇십배 몇천배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십셔ㅜ.ㅜ

맞습니다. 또기님 예현의 맛이 아주 기깔납니다 더 주세요

진지한 글에 갑자기 말 걸면 놀라실까봐 고민했는데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글을 보고 존잘도 다 사람이구나 했습니다. 또기님 만큼 그리면 누가 공격해도 타격이 없을 줄 알았어요. 제 눈엔 그정도로 호감가는 센스를 가진 그림이라고 생각해요. 또기님 만큼 그리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 익명님이 그런 글을 남긴 이유는 긁으려고 의도한거 아닐까 싶어요. 굳이 맘에 안들면 지나가면 되는데 왜 긁으려고 했을까요? 또기님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매력은 또기님 생각보다 좋아요. 그게 간혹 누군가에겐 질투심을 자극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