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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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토요일에 재관하러가요,,
November 22, 2025 at 1:10 PM
난 내가 이거 좋아한다는거 슬슬 알거같긴햇는데 이렇게 좋아하는지몰랏어
November 20, 2025 at 4:02 PM
근데 뮤지컬 보고와서 또 2부영화가 더 좋은거같기도해 초연볼때는 이 막장드라마 전개에 충격받느라 바빴던거같은데()
November 20, 2025 at 3:54 PM
원작소설에도 둘이 공식적으로 그런 관계라는거 알긴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거랑 차원이다르잖아 진짜 미친...
November 20, 2025 at 3:48 PM
아니근데 진짜 그씬 미쳣냐고
November 20, 2025 at 3:48 PM
그리고 1부는 환상적/동화적 연출이었다면
2부는 분위기는 달라지긴해요 이부분이 불호셧던거라면 2부는 덜하실수도

근데 '뮤지컬스러운'연출은 2분에 와서 더 심해져서 이부분이 1부에 비해 불호라는 후기도 잇엇어요
November 20, 2025 at 3:46 PM
미쳤음 나 사실 매일 영화관가고싶음

그게 아세요? 저는 영화를 즐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텍스트/이미지 선호...)
November 20, 2025 at 3:43 PM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죄다
너네 이런거 보면 어쩔줄모르지??? 싶은 씬들로만 이루어져잇음 허참내
November 20, 2025 at 3:39 PM
2부 별로라는 사람들의 대표적이야기가 그래서 명곡이 없다인데.. 굳이..? 싶음 근데 저는 원래도 뮤지컬 앙상블을 더 좋아하는 편이고요(물론 위키드 뮤지컬 볼때는 모든 넘버들에 내 영혼이 탈탈 탈곡되고 압도되어 나왓지만) 그리고 아니 일단 2부가 오타쿠 저격이야!! 아무래도 그게맞아!!!
November 20, 2025 at 3:38 PM
1부는 솔로곡 위주의 퍼포먼스성 영화엿다면 2부는 스토리전개와 .. 시각적 만족과.. 그리고 명백히 오타쿠층을 노린거같은 장면적 부분들...
November 20, 2025 at 3:36 PM
제가지금 오타쿠소리하는거같죠? 팩트입니다 진짜로 햇다고요 (원작아니라도
November 20, 2025 at 3:35 PM
머리깬다는 말을 그렇게 좋아하는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실제로 그러고 있습니다
November 20, 2025 at 3:19 PM
영화 2부의 모든 미장셴이 오타쿠를 위한 구성임 미치겠음
November 20, 2025 at 3: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