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렸어
사까끼 다이찌

진짜 버키씨 한 10년만에? 다시보는거같은데 괜찮은 넘이 됫더라구여
버키옐레나조합도좋음

구독 서비스 열리면 알베르카뮈 도장깨기 해야지, 가치관이 비슷해서 밑줄 긋게 되는 문장들이 잔뜩임 ㅋㅋㅋㅋ

DLC하니까 야코할라랑 비비야코에도 가능성을 봤고 (그러다가 마지막에서...하략)

딴 얘기인데 다른 탐정들은 서브스토리에서 기껏해야 소장이랑 협력해서 수사하던데 후부키는 데스히코랑 할라라까지 동원하던게 독특하고 귀여웠음 ㅠㅠ 후부키를 탐정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온 사무소 인원이 필요하다

사시닝이 주인님(유마)을 너무 좋아해서 유마사시 당연히 좋고,
이 대화에서 비비사시 케미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 우왁왁왁하는 여자애랑 (어지간한 선까지) 자아없는 남자 조합이.....

사시닝(도깨비불 버전)이랑 할라라가 좋았음, 그다음은 야코소장?
ㅁㅅㄱㅋ의 매력을 (모에요소로서) 잘 모르겠어서 사시닝이 독설과 매도를 즐겨하던 모습에 별 감흥 없다가 2챕 이후로 질투발산하며 같은 짓을 해도 토라진 채로 하니까 너무 사랑스러웠다 😍

헬렌켈러편 임팩트 있고 좋았는데 아유미랑 마야를 번갈아가며 감당해야하는 히메가와우타코에게 제일 마음가고 그럼 ㅠ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