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
gimjungjjung.bsky.social
어정쩡
@gimjungjjung.bsky.social
그때는 알 수 없었지요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쩌면 저주가 아닐까?' 라고도 생각해 봤지만
난 그저 열일곱을 살던 중이었어요
귀가 찢어질뜻 매미가 울던 1999년의 여름 밤
혹독하고 푸르던 계절이 깊게 긁고 간 자리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 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마우스와 그림판만 있으면 뭐든 그릴수 잇어
November 18, 2025 at 2:30 PM
아니샤갈 마지막 글이 작년 이맘때잖아
아 낯설어...
November 18, 2025 at 2:27 PM
이거 계정 있는것도 까먹음
November 18, 2025 at 2:26 PM
아 낯설어...
November 12, 2024 at 12: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