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선생님이 이거 애기들 상담 끝나고 주는 건데.... 하면서 3개나 주심 ㅋㅋ 헤헤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아 웃기다

엄마한테 카톡할라고 가족닫톡방드갓다가 더 눋물남

바인더개껴진짜겁나뚱뚱해

스크랩 한다니까 앨범 보내주는 친구들 덕에
방이 양기로 가득 참 당분간 악몽 걱정 안해도 돼

ㅠㅠ 아빠가 천피스짜리 퍼즐
크리스마스 선물로 줌
너무 캄동이햐...... 마음이 울렁울렁

망설이지마 어때♡
솔직한 게 좋은데♡
투명한 네 마음이 다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