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롱이토끼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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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이토끼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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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 자컾 (아로렌스) 썰계정 BL 수위썰 포함 매운맛 주위
사랑하는 자캐의 스샷과 룩을 올립니다!

순애는 이상성욕이다.
결국 내가 하고있음 하겠다 하겠다 대답만 하지 결국 이틀 동안 쌓아놔 설거지나 등등...슬프다 독립 하고싶어
December 9, 2025 at 10:11 PM
공유 공유!!!
November 28, 2025 at 1:55 AM
ㅋㅋㅋㅋㅋ 조아요 조아요 방식만 알면 전혀 불편하지 않다!! 알려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November 28, 2025 at 12:13 AM
한님 이거 비밀글 어떻게 보는거여쬬... ?
November 23, 2025 at 3:12 PM
잠깐 수영 다녀와서 잇겠음
November 6, 2025 at 1:01 AM
아로한이 자기 쑤실때도 이런 상상했냐고 물으면 그 날 아로한 얼굴 떠올라 흥분해서 꽉 조일거 같다. 수치심을 주는게 원래 불쾌하지만 아로한 입에서 나오면 어쩐지 그 조차 좋아서 대답은 못하고 그냥 시트에 얼굴 파묻는 걸로 숨으려고 할텐데 자기 위에있는 남자가 용납 하지않겠지. 서로 얼굴 바라보며 언제나 처럼 같이 사정할줄 알았으나 촉수플 얘기부터 뭔가 이상하더니 역시 그날의 복수라도 할 생각인가 유두를 지분거려도 애매한 강도로 튕기거나 주변만 만져줘서 심지어 앞,뒤 둘다 감질나게 구니까
November 6, 2025 at 12:58 AM
내 존재자체가 그에게 자책을 안겨주는거라면?

차라리 옆에 있지 않는 쪽이 현명할지도 모른다는 변명을 내세워 비겁하게 도망친 것이었다.

묵묵부답인 자신에 릴리아는 한참을 바라보더니 그럼 잘자요. 아버지. 라며 자리를 떠났고

자신은 ... 유독 길고 긴 우울한 밤을 보냈다.
November 1, 2025 at 3:52 AM
어디서부터 풀어나가면 좋을지 짐작조차 안갔다.

릴리아보다 산 세월은 그녀의 배지만 이순간 만큼은 어쩌면 어린 그녀보다 자신이 미숙할지 모른다. 타인을 대하는 것 만큼은 말이다.

그래서 겁이났다.

더 그에게 상처를 주면 혹은, 부채감을 덜어주지 않으면... 떠나갈까봐.

사실 지금도 그냥 아로한 곁에 있고 싶었다. 세상이 이지경이니까 옆에서 그를 지키고 상처입지않도록 단단한 방패가 되고 싶었는데...

' 넌 내게 아무것도 나눠주지 못하잖아..... '

이 말이 떠나가질 않아서,
November 1, 2025 at 3: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