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디시안에게 구원을 받았고 칼란에게 미래를 위한 기회를 얻었으니 썩 괜찮은 인생이었다 그러니 내 목숨 정도는 양보해도 괜찮소 아버지 어차피 아버지 당신이 x되는걸 알거든 하는게 라트마의 호방하고 괜찮은 점이라고 봅니다 ㅎㅎ 언젠가는 이나리우스 시점도 그리고 싶네용

이나리우스=오딘+토르
라트마=로키
릴리트=헬라
...어????(대충 끼워 맞췄는데 맞는거 같아서 일단 갖다놔 봤...습니...다?)라트마만 고생 바가지로 하는 모양이네요 ㄷㄷㄷ

로키와의 닮은점도 많군요...묘하게 취급이 친자 취급이 아닌게...이래저래 곤란한 가정사네요 ㅎㅎ

그렇습니다!!내가 당신의 고통받을 운명으로 가는 길에 깔릴 포석이 될 테니 당신께서는 영원히 자신이 완벽하다고 착각하며 고통받으시길...어 쓰고 나니 평범한 맏이로서의 반항같군요 ㅎㅎㅎㅎㅎ

그렇습니다...라트마의 지팡이를 꼬나쥐고 있지요.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도 모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