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드려요, 시이나 씨. 시이나 씨를 알게 된 지도 어느덧 벌써 세 달이 가까워져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일찍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정말 성격 좋고 너그러우신 시이나 씨에, .... 저희 낑깡이가 여기저기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에 수영장까지 ㅎㅎ 매번 신세를 많이 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그래···? 으음, ... 모르면 됐어. 오키타랑 만나서 같이 아침을 먹어야해서. 시나몬은 아침부터 엄청나게 사람이 붐비니까.

안녕, 핫토리. 혹시 오키타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