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김표를 사용해 스포를 회피! 넘치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fusetter（후세터）

01 “……무슨 말씀인가요?” 요르시카는 자신도 모르게 당황스러운 목소리로 반문했다. 그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음에도 설리번은 한치의 움직임도 없이 서 있었는데, 아마 요르시카를 내려다보는 듯했다. 얼굴을 가리는 가면 때문에 설리번의 의중을 읽기가 어려웠지만, 이 상황을 답답해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이제 이루실에서 지내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요르시...

주의사항: 아동 학대 및 상해/살해 묘사 정확하지 않은 엘든링 로어 및 개인 해석 기반 연성입니다. ^^ 틀린 부분 있으면 그냥 그러려니~ 이 글은 언제든 내려갈 수 있습니다. 수위가 높지 않다고 판단하여 15세 이용가로 재발행합니다. 메스메르와 마리카는 언제나 두 발짝만큼 떨어져 있었다. 고작 두 발짝이야, 메스메르는 생각했다. 팔을 뻗으면 손을 쥘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