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너무 늦게 봐버렸자나..??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리고!!좋은하루 보내셨길..!

오오...!!!!괴출 트친중에 동갑은 처음봐요...!!!

어라..??진짜요..??핳하핳ㅎ저 놀랍개도 중2랍니당히히힣

오!!

으음........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요

고등학교는 약?1년?(지금이 12월이니까..)정도 남았어요!!고등학생 같다는 말 기분 좋네요 히힣

딱 15살입니당ㅎㅎ중2에요

오.....비슷하긴 합니당

그럼..언젠가는...다시 들고올수있도록...노력...은 해볼게요..

아앗...나쁜아이는...곤란할수도..?하지만 제 맘에는 안드는걸요..?ㅠㅠ너무 못썼어..ㅠㅠㅠ역시 글에는 재능이 없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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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아...꿈이었구나..
-그럼 그렇지..내가...하제 대리님을...다시 만날일은...아마 없을테니까..이런 과거...생각하면 할수록 대리님만 그리워 질텐데...대리님을 만난다고 하더라도...이런 위험한 몸뚱아리는 오히려 해만 될뿐인걸...

생각보다 매우 쿨한 대답이었음
-아니아니,대리님 그거 그렇게 쉽게 결정해도 되는거에요??
-뭐,너가 날 좋아하고 나도 널 좋아하면 그만아냐?
하제가 담배를 끄며 말함
민성은 하제의 말을 듣고나서

너무 기뻐서 후다닥 사무실로 돌아가 하제와 사귄다는 생각에 빠져있었.......

#괴담출근
민성주임이랑 하제대리가 신입 솔음이를 어둠에 던져놓은 후에 둘은 잠시 옥상에 올라가서 담타를 가지게 됨
민성은 담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하제의 얼굴을 보고싶어서 항상 같이 옥상에 올라가줌 그런데 하제의 얼굴 구경을 하고 있던 민성은 자기도 모르게
-좋아해요..
라고 해버림
그런데 민성이 당황하고 있을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대답이 하제에게서 나옴
-뭐...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