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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alice.bsky.social
뭔가 본 것을 리뷰하는 오타쿠 입니다! 대놓고 동인 언급은 비계가 생기면 할게요 < 어른

내가 대남달재라든지 백호열이라든지 대만준호 하는 사람 입니다만…

진짜 대남 달재하니까 사람이 특정됨
댄동 에서 회지 구입하는데 부스에서 챙겨주신 과자….

감사합니다 잘먹겟습니다😭😭🙇‍♀️🙇‍♀️🙇‍♀️
July 27, 2025 at 10:47 AM
읽는중 흐흐흐흑 흐흐흑 너무 좋아요
March 28, 2025 at 8:07 AM
너무 아름다워요….(울기 시작)
March 28, 2025 at 7:57 AM
노트 정보<

향수 설명 보고 이거구나 하고 샀는데

이런 향기 나는 호열이 생각하면 갑자기 뭔가 굉장해짐…
December 1, 2024 at 1:32 AM
있잖아.. 이 향수 향이 진짜 좋거든
백호열적으로 이 향기가 호열이한테 나면

위험해… 어른의 19세적으로 매우위험하다..
이런 향기 나는 양호열이….

이거 지금 부드러운 파도의 찰랑거리는 그 아련한 거품의 향기라고….

나 진짜 지금 운다…
이게 호열이한테 날 향기냐고 하면 그렇긴 한데요…

그 파도같은 비누향기가 있냐구여.. 있네요..

하… (누움
November 30, 2024 at 10:07 AM
물향이 호열이 떠올리기엔 조금 다른듯..

비 보다는 역시 파도를
November 27, 2024 at 2:26 PM
그리고 오늘 이거도 읽은!

진짜 둘의 관계 서로의 감정 서로의 대화들 오가는 그 모든것들이 함축적으로 (썰체라 그런 걸까요..) 가장 중요한 맥락들만이 있어서 너무 좋았던…

+ 내지 용지가 정말 좋네요.. ..판형도 손에 딱 맞아서 읽기 정말 좋은 책이라 되게 좋았어요
November 24, 2024 at 3:46 PM
이제야 읽고.. 소리 지름

권준호야….. 하아… 아악 아악

대만아 … ㅋㅋㅋㅋ 너는 왴ㅋㅋ 아악 아악

작가님 진짜 최고세요 (울기
November 24, 2024 at 3:41 PM
일상 이야기 안하려고 했는데 트친들(블스 안함)과 함께 간 광안리 카페가 너무 너무 끝내주게 맘에 들어서..
커피가 장난 아니게 맛있고< 원두 짱이고
콘파냐랑 아인슈페너에 올라간 크림이 미친듯이 맛있어.. (진짜 맛있음 두번 말함)
다른 차도 맛있고..

잴 중요한거 식덕을미치게하는 가게 화분들..
나는 여기 사랑하게됨 ㅠㅠㅋㅋㅋ

아 가게가 골목 안에 있는데 협진태양아파트 바로 옆에 팥빙수(개 큰 간판)2층인데

아 가게 이름 BCBL 커피.. 너무 좋음…

디저트도 시켜보겟어…
November 23, 2024 at 3:23 AM
말 그대로 산책
November 19, 2024 at 5:49 PM
ㅋㅋㅋㅋㅋ 저 끝에 절벽 좀 심하죠 ㅋㅋㅋㅋㅋ
November 19, 2024 at 5:25 PM
이분 이요
November 18, 2024 at 5:37 AM
트이타(비명)에서도 비명을 지르고 여기서도 비명을 지릅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악 (야광봉)

너무 좋아요
November 17, 2024 at 4:41 PM
보는데 배가 고프단 생각이 들더라..
November 3, 2024 at 3:43 AM
내가 이 이야길 할까 말까 고민을 한 3년을 했는데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

이 영화는 소외된 소수자를 다루고 있는데..
진짜 아이디어라든지 설정 전부 다 정말 다 좋고 다 알겠고

+ 내가 소수자다 = 보면서 오열하기 좋은 그런 작품인데

내가 소수자 이거나 비만에 못생겼고 왕따 경험자다 하면

그때 부터 이입의 지옥에서 영화를 보게 됨…
October 26, 2024 at 10:06 PM
그냥 보면서 이브의 시간을 계속 생각했는데
90년대-2000대 초반 일본 문화가 지금 작가들에게 준 영향.. 이런거나 생각하면서 봐서..

내가 릴리슈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더 그럴지도 싶지만

그 작품이 주는 외로움과 그 아련한 희망같은게 이 작품을 관통하게 만들어서 부담스러웠어

오마쥬가 시각적인게 아니라 감정적인게 되니까… 작품이.. 작가 개인의 것 같이 느껴진달까…
October 26, 2024 at 9:46 PM
저 사람 잡은 형사의 수기? 기사? 여튼 그걸 90년대 잡지에 실린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기사가 더 영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느낌..

영화는 그 기사에 비해 너무 감상적이고 가족에게 헌신한걸로 나와서 약간 당황한
October 22, 2024 at 6:41 PM
오늘 저 두 만화를 각각 7권씩 읽고
그 외의 단편 만화책를 두권을 보고

피곤해 하는 중…
October 18, 2024 at 6:24 PM
귀엽다
October 18, 2024 at 4:09 PM
정말 이 영화 미술과 시나리오 전부 좋았거든…
October 17, 2024 at 7:08 PM
난 가끔 망작을 보는데

사람이 살면서 봐야할 것과 안봐야 할 것이 있다는 걸 이 작품을 통해서 깨달았어

캐스트에 총7명 나오는데 그 안에 연출과 시나리오와 편집이 있다구

인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건 확실하고

내가 전생이 무슨 일이 있어서…
October 17, 2024 at 6:59 PM
이 두 개는 확실히 같은 소재를 다른 사건으로 풀고 있단 점이 매력적인…

둘 다 내 기준에서 연출적으로나 소재 사용에서 불쾌한 지점이 뚜렷하게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냉소적이진 않다고 생각한단 말이야…?

인간미 넘치는걸 바라는것도 아니지만..

어쨌거나 요괴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요괴로이야기를 푸는지,

요괴는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본 무언가 인지 의 차이가 확실히 두 작품의 가장 큰 차이.. 인듯

같은 요괴설화가 두개 겹쳐지니까
October 17, 2024 at 6:51 PM
1-3권까지 너무 힘들었다
일단 연출도 연출이지만4-5권을 참고봐서 다행이었다 싶고..

난 4-5권 같은 스타일의 작품을 원했는데, 1-3권은 호흡이 너무 빠르고 너무 두서없어서 원작자가 불만이없었을지가 의문스러운데

1-3권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원작자는 … 자기 원작에 어떤 평을 할지 모르겠지만

4-5 권도…

근데 진짜 원작의 소재를 만화가 못살린건지 아니면 원작도 이런건지 너무 .. 안궁금함…

그냥 안궁금함.. 그치만 4-5 번은 또 맘에 들어서.. 고통받는 중
October 17, 2024 at 6:44 PM
1권을 이북 무료보기로 보고 2권부터 샀어 일단은 5권까지 보려고

우선 1권까지 봤을때 설정이 이해가 되고.. 설득력 있게 탄탄한건 정말 좋았고, 애들이라 감정도 전부 타당하게 느껴졌고

물론 주인공의 초반 감정은 이야기에선 당연하겠지만.. 난 약간 힘들었던게 그 마법의 호감도.. 여튼 그거 말고는 전부 다 맘에 들었어
내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한데

주인공이 유명 마법사의 딸이나 어느 나라 공주 이런 출생의 비밀만 없으면 다 만족할듯
October 17, 2024 at 6:18 PM
나이트메어위치

공포물이라고 하기엔 많은 부분이 웃겼고
나는 정말로 많이 웃었고, cg의 최고 부분은 강연회 cg 였다.

촬영할때는 정말 즐거웠을 거 같은게 전투에 들어오는 엑스트라들이 웃고 있길래…

그런데 제목이 나이트메어는 좀 아니다 싶엇는데 역시 원제는 달랐어.
영화 자체는 시나리오가 조금 아까울 정도로 cg가 .. 아니 연기가.. 음.. 연출이…

여튼 총체적으로 학생영화인데 정말 애썼단 생각만 들었고 난 정말 많이 웃었어
January 29, 2024 at 12: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