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알겠오..

@그냥 파티도 아니고 무도회였던가
암튼 신데렐라는 울고있으면 요정과 마법이 도와줄텐데 난 아무도 안 도와줄거 아니까 속으로 통곡하고는 다시 일어나서 할일해야함... 시간 많지도 않아서 울 시간도 읍슴,, 다 울었니? 할일을 하자.

파랑새 오류나면 제가 올리곤했던 트윗..
여기 블스 와서도 조금 비슷한 기분인 게 지금 트친분들 일부만 오셨고 그와중에 다들 자주 안 들르셔서 탐라가 늘 멈춰있어요.. 솔직히 저도 자주 안 들르긴 하고.. 늘 휑하고 슬퍼요...

이거 제가 종종 즐겨듣는 노래 가사 기반으로 애매하게 1.5차..? 2차?? 그런거 가볍게 끄적여본건데 무슨 노래인지 맞추시면 별건없고 제 감탄을 드립니다

근데 앞 2줄만 노래 가사 기반이고 뒷부분은 또 다른.. 그런 복합적인 느낌의 중얼거림(?)이라서 맞추기 어려우실듯하네요..ㅎㅎ

10

youtu.be/HHS0-LaD0R4?...

the beast

정확한 노래 속 이야기와 설정은 잘 모르지만.. 제가 대충 이해한 바로 마음의 문을 닫은 불멸자와 그의 영역에 들어온 필멸자의 관계.. 그리고 불멸자 입장에서의 노래 가사...인걸로 알고있습니당.. 왠지 노래자체는 빠르고 신나는? 느낌이 좀 있는데 가사는 아련하고 깊이가 꽤 있어서 종종 듣게되는 노래여요..ㅎㅎ

13

youtu.be/Ok7qgLqZaUo?...

Kings & Queens

가사나 노래가 강력하고 멋있는 느낌을 줘서 꽤 좋아하는 곡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