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랜만이네요!!ㅎㅎㅎ맞팔드릴게요😊😊😊

60년대 70년대 오만떼만 인권운동씬에 룸펜으로 돌아다니면서 인간환멸만 더 깊어지는 악마

세계대전 두번 겪은 이래로 깊이 무기력해진 악마 보고싶다 이미 인간들이 선을 넘어버려서 남이 보면 장난같은 악행밖에 하지 못하는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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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남자 수영복 입고 캐딜락에 올라가서 균형잡고 있는 천사 보고 호기심은 분명 악마의 덕목일텐데....하고 생각 하는 크롤리....

뒷북으로 가보트춤이 쏘게이한...맥락이 있다는 것을 알았는뎈ㅋㅋㅋㅋㅋ딱히 뭐 인외의 존재에게 성별은 의미가 없는걸 알지만 빈티지 이미지 검색하면 나오는 각종 ~kinky~ 한 것들을 순수하게 즐거워 하고 있는 천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ㅋㅋㅋ1편보단 솔직히 덜 꽉찬 구성이라서 그런가비여....응응 재밋게 보고 오십시여 흐흐 한니바루 시즌3정도의 충격엔딩이 기다리고 잇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그치 약간 물흐리는...기분이 되지만....무소의 뿔처럼 외길을 가보겠어오 스포 괜찮으실지

쨌든 스포일러 및 동인설정 가감하지 않고 마구 트윗?할거라서.....베어윗미....아니면 언팔 부탁드려용

자신이 근면하지 않아 천사 탈락이라고 울먹되는 아지라파엘과 천사야 난 널 사랑하지만 넌 지금 헛소리한다 하고 보고 있는 크롤리....

나는 그냥 기적 안 쓰고 인간의 육체를 써 보겠다고 이것저것 하는 아지라파엘과 얼굴은 질색하면서도 그 다양한 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비밀리에 귀여워하는 크롤리를 보고 싶을 뿐인데

음식 모드 음식에 쓸땐 별로인데 그 외 모든 사진은 귀여운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