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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냄새를 참기름으로 감춘다던 괴담이 떠오르다.)
July 1, 2025 at 2:13 AM
네, 왜요? 제가 기름씨앗 2만개 주문 들어와서 지금까지 7900개 쳐낸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수상할 정도로 고소한 향이 나는 원예가….)
July 1, 2025 at 2:06 AM
악역의 악역은 악역이 아닌가요? 가짜의 가짜는 과연 가짜일까요?
June 18, 2025 at 11:10 PM
…….
June 15, 2025 at 4:29 PM
들뜨는 계절입니다. 이 서늘한 아침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기쁠텐데.
June 11, 2025 at 9:17 PM
에오르제아 섹시 엠버서더….
June 5, 2025 at 12:51 PM
끝난 줄도 모르고…. 시간선에 보이길래, 하하!
June 5, 2025 at 12:38 PM
그런 낭만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사포로는 이슬 달린 거미줄을 쓰고팠고, 풀얼룩이 빠지지 않은 옷에선 여름 냄새가 나는…. 귀를 찢을 듯한 매미 소리 아래 일렁이는 아지랑이가 당신인지, 나인지 구분할 수 없는 순간을 동경했죠. 아……. 이젠 너무 어른이 되어버렸어요.
June 5, 2025 at 12:04 PM
잘 가, 내 친애하는 이. 더럽혀지지 않은 채로 있어줘…….
June 5, 2025 at 12:00 PM
가끔 모든 의뢰를 외면하고 거미줄과 풀벌레가 들끓는 수풀 안에 몸을 누이고 싶습니다. 들리는 거라곤 출처 모를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전부도록….
June 5, 2025 at 11:58 AM
좋은 아침입니다. 정말, 진짜, 매우 좋은 아침입니다.
June 4, 2025 at 2:19 AM
@janusshepherd.bsky.social (살짝 끌어안고 한참을 심호흡하다가 놓아준다. 잠을 깨지 못했는지 걸음걸이가 휘청휘청한다.)
June 3, 2025 at 4:14 AM
내수경기에 도움이 되도록 제게 꽃다발 사주실 사람 구합니다.
May 31, 2025 at 1:01 PM
Reposted by Terra
내수경기에 좋겠다는 생각을 먼저하다니. 뇌가 파업을 했구나OTL
May 31, 2025 at 1:00 PM
품에 한아름 담기는 꽃다발이 고픈 계절입니다. 사람들은 꼭 산딸나무의 향기처럼 빛이 나서….
May 31, 2025 at 1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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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이 사내를 ‘알라그 프린스’라고 부른다면서요. 알라그의 마과학자가 독이 든 사과를 건네기 전에 냅다 데려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May 31, 2025 at 10:19 AM
오, 유네트 씨도 이제 MZ용어 쓰시네요.
May 31, 2025 at 1:13 AM
좋은 아침입니다. 아, 조금 더 자고 싶은데.
May 31, 2025 at 12:20 AM
꿈에서…, 아이를……, …….
May 27, 2025 at 11:50 PM
테라 셰퍼드….
May 27, 2025 at 4:20 PM
밥. (시금치볶음과 이슈가르드식 햄 포장해 지나간다.)
May 27, 2025 at 1:33 PM
이곳…조용하고, 사람이 없어서 좋습니다.
May 27, 2025 at 3:33 AM
(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지나간다.)
May 27, 2025 at 3:21 AM
Reposted by Terra
점심 챙겨라.
May 26, 2025 at 3: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