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 이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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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her::160cm/50kg::여:: P_캐플:: 선택받은 자:: 신앙 2:: https://docs.google.com/document/d/1o4seEUNLNd_W1J0IJo4Mbs996N-QV0Qi9S9pHoTqIJ0/edit?usp=drivesdk
/ 오후 5시 이후 멘션은 잇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건... 제가 심심할 때마다 새 그린 겁니다... 이제 더는 올릴 것이 없다...
August 10, 2025 at 11:31 AM
제 캐릭터의 핵심 키워드는 자기모순과 위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안좋은상황으로 발전한다는 것이 원래 캐릭터 성장 이었습니다.
August 10, 2025 at 11:30 AM
제가 요즘 초등학생 6학년 들이 이렇게 성숙할줄은몰랏어요
그래서제가 실제 초딩을 가르치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그렇다고하더라구요 몰랐어요...
캐릭터 만들 때 견학이라도 가야했나봐요......
August 10, 2025 at 11:28 AM
커뮤니티 3년만에 해봤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었기도 했지만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롤 20 이용방법도 여쭤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미숙한 부분이 많았으나... 끝까지 도와주신 스텝분들과 놀아주신 러너분들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새는 귀여워요...
새 많이 사랑해주세요
욕망담은 새(Bird) 캐릭터 내서 기뻤습니다...
August 10, 2025 at 11:18 AM
지금은 미안함과 정보를 얻고자 돕는 것도 있으니까. 나는 이렇게 사는 사람이야. ... 만약 성공한다면 모두의 원망을 받더라도 자립을 도울거고. 살아갈 수 있게 어떻게든 해내야지. 내 행동에 말려든 거니까. 신앙도 어쩌면 살아가는 선택지 중 하나일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진 삶. 그건 도구나 다름없는 삶이야. 도구는 어떻게 쓰일지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진 거니까. 그건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의 삶이 아니야. 자아를 잃은 삶. 나는 그렇게 생각해.
August 10, 2025 at 7:36 AM
그건 의외네. 너는 겁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했던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한다면 다행이야. 퇴로를 생각하는 편이라. 나는 너처럼 똑똑하진 않아서. 일단 앞으로 날아가는 일만 잘 할 수 있거든. 내 행위가 다른 이들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나도 알아. 그러니 누군가에게는 내 행동이 용서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삶의 근본적인 부분을 부정했으니까. 근데 어쩔 수 없어. 나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한 편으로는 나만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사람인걸. 옛날처럼 부모를 복수하고자 사람을 도왔다면
August 10, 2025 at 7:36 AM
존중받을만한 가치라고 믿어. 다만... '현실에 안주한다'는 선택지만 받을 수 있다면... 나는 거절할거야. 자유로운 삶이란 그런 거니까.
오필루스가 원하는 모습을 아직 모른다면... 천천히 생각해봐. 늦더라도! 그것 자체만으로 자유로운 삶의 시작이라고 생각해.
August 10, 2025 at 7:10 AM
응, 꽤 된 이야기야. 한 10년 전일려나. 그때 밝아졌던 네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서.
(페더는 고민하곤, 말했다.)
내가 원하는 모습이라면, 그저 저 하늘의 새처럼 자유롭게 사는 거야. 내 스스로 선택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삶. 원한다면 내가 도전하고 결론지을 수 있는 삶. 그것을 원해. 현실에 안주하는 것도 좋지. 난 그 삶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걸 강요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고.
August 10, 2025 at 7:10 AM
(페더는 가만히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다, 제 이야기를 하셨다는 말에 눈을 깜빡이곤 미소 지었다.) 역시 어른들의 관계망은 대단하다니까. 우리 할머니가 내가 자주 다쳤던 시절에 속 많이 썩인다고 이야기하셨을 것 같고. 내가 너무 돌아다니긴 했지. 에제키엘이 만나기 힘들만 해. 크크, 옛날의 나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멀찍이 봤던 친구에게 한 번 말이라도 걸어봐. 라고, 말했을 텐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어디야. 덕분에 할머니의 파이를 만들 수 있게 됐고. 덕분이야. 기뻐.
August 10, 2025 at 6:59 AM
이야기 고마워. 도와준다면... 좋지. 그럼 너는 마을을 나가서 앞으로 나갈 다른 아이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터를 닦아줘.
나는 마을에 조금 더 있다가 뒤따라갈게.
바로 나가기엔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너는 밖을, 나는 안을.
이러면 충분하지 않겠어?
August 10, 2025 at 6:50 AM
내가 추락할지 아닐지는 모르는 법이야. 기필코라는 건 없어. 다만... 만약에 그 끝이 느껴진다면... 응, 알겠어. 내 끝을 봐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나쁘지 않으니까.
August 10, 2025 at 6:44 AM
그렇지. ... 잃는 건 슬프니까.
교주의 말이 어디까지 사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어. 다만... 누군가 진실을 깨닫고자 하면 겁을 먹고 마을을 지키고자 희생시키는 일은 잘못된 거야. 또 누군가 나처럼 부모님을 보내는 건 보기 싫기도 하고.
August 9, 2025 at 4:47 PM
당연히 오랜 시간 만들어진 낙원이니 부서지는 건 쉽지 않을 건 알아. 그건 누구든 알 걸. 네가 그렇게 말해도
가능성이 0이 아니라는 점에 기대를 걸 거야. 그래야 후회 없이 부딪히지 않겠어?
August 9, 2025 at 4:43 PM
물론이지. 근데, 편지는 버려질 것 같은데... 전서구라도 만들어야할까.
목적이 비슷하다면 너도 이 마을을 바꾸고 싶어?
August 9, 2025 at 4:15 PM
인내심 없다면서 후하긴하네. 하지만 충분해. 사체를 보고 변화한 아이들이 있는데, 더 오랜 시간이 지나면 마을이 분열할 수 있지 않겠어? 내가 분열하고 바뀌는 모습을 보고 죽을 지는 모르겠지만.
August 9, 2025 at 4:08 PM
천만해. 나는 그냥 내가 생각한 걸 말한 거야. 너는 마을을 떠날 거지?
August 9, 2025 at 4:03 PM
뭐, 깊게 생각할 필요 있어? 어떻게 하냐니. 뭐... 그냥, 떨어지는 거지. 내가 원해서 날았으니, 그 끝을 불평하고 후회하지 않아. 자유란 선택한 걸 책임지는 거니까. 굳이 바란다면 내 깃털을 주워 다시 누군가 날길 바랄 뿐이야.
August 9, 2025 at 4:01 PM
너에게 마음에 든다고 들으니 뭔가 사고치는 기분인데. (농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어?
August 9, 2025 at 3:56 PM
회피라고 할 수 없지. 교주의 말이 사실이라면, 밖에는 우리를 싫어하는 사람들 뿐이잖아? 그 사람들로부터 너 자신을 증명하고, 이후에 나올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걸로 괜찮지 않을까?
August 9, 2025 at 3:39 PM
그건 확답하지 못하겠네. 모두가 날 수 있을지는... 다만, 처음부터 날 수 있는 새란 없어. 떨어지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여러번 추락한 뒤에 하늘을 날 수 있지. 다들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추락이 무섭다고 해서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자유를 포기할 수 없잖아.
August 9, 2025 at 3:37 PM
그럼, 확실하게 말할게. 세상에 불편하는 건 없어. 작은 균열이 크게 번지는 건 순식간이지. 지금의 친구들이 그 증거. 나는 그 가능성을 믿어.
August 9, 2025 at 3: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