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들 많이 찾아와줘요ㅠ
외국에서 n년 살다 온 10년생 여입니다!
덕프🐕
글 위주로 그림도 좀 그립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박덕개가 없어야만 했다.
캡모자를 눌러 쓰고, 선글라스 뒤에 눈을 가리고, 마스크 뒤에서 보이지 않을 가면같은 웃음을 쓰고 다닌다면 그 누구도 박덕개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배우니까, 가장 잘 하는 거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필요했었던 것은,
가면으로 나를 숨기는 것이 아닌
가면을 벗어도 나를 감싸줄 사람이 필요했었던 것 같다.
공허를 채워주는,
"덕개 씨,"
그런 사람.
그렇기 위해서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박덕개가 없어야만 했다.
캡모자를 눌러 쓰고, 선글라스 뒤에 눈을 가리고, 마스크 뒤에서 보이지 않을 가면같은 웃음을 쓰고 다닌다면 그 누구도 박덕개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배우니까, 가장 잘 하는 거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필요했었던 것은,
가면으로 나를 숨기는 것이 아닌
가면을 벗어도 나를 감싸줄 사람이 필요했었던 것 같다.
공허를 채워주는,
"덕개 씨,"
그런 사람.
아직 10일에 샀는데 배달준비중이래요...
좀만 더 기다리면 되겠지?
아직 10일에 샀는데 배달준비중이래요...
좀만 더 기다리면 되겠지?
주변인: 그럼 쓰지 마
나: *컴퓨터 킴* 싫어
주변인: 그럼 쓰지 마
나: *컴퓨터 킴* 싫어
아카데미아에 가지 않은 이유
아카데미아에 가지 않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