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텐을 싫어하는 건 아냐 오히려 좋아 근데 내가 진짜 하고싶었던 말은 뭐였을까 < 대체로 이 상태임
ㄴ 씹덕이랑싸우면안되는101가지이유같다

그리고 역시 좋아하는 게 보편적 커플링 감수성이랑은 좀 먼 것 같다는 생각을...
그래서 항상 2차적 커플 표기는 '저는 이 둘 사이가 가장 흥미롭고 이 둘의 관계에 가장 중심을 두고 그렸습니다' 정도의 의미로 했던 것 같음 이 둘 사이도 에로스적 의미로만 그리진 않았으나 다른 캐릭터와 그런 부분은 정말 의도하지도 않았다... 수준의 아 스스로의 어중간함에 신물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하면서 정작 리버시블교류회는 진짜, 제가아직 그린지얼마안되어서그런지 다시보려니까 못봐주겠어서 잠시내려둠 ㅁㅊㅋㅋㅋㅋㅋ 하... 왜 나는 열반에 오를 수 없는 거냐고

posty.pe/h40ke5
원래 이 그림 하나로 시작했는데 당연하게도 존나급하게그리느라 그림다날라다니지만 뭐 또 다시보니까 걍 힘냈다 싶고

그래도 ㄹㅇ힘냇다싶은데? 사령은 다시 봐도 참 맘에 들어 원래부터 좋아하던 시라서(=내기준 원판이 좋아서 라는뜻) 잘 나온 듯 난 숟가락만 대충 얹어 둔 거고

오랜만에 추팔하는데 나는 역시 인상이 제일 오래 가는 것 같다... 그리고 한 2년정도 흐르니까 그림은 존나 심각한데 연출은 ㅂㄹ 느껴지는 게 없군 발전이 없나보군(ㅋㅋㅋㅋ 아무래도)

내가사랑했던모든팬픽들에게

대체 블스는 프로텍트 기능 언제 제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