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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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해도 늘 봄날이기를
16일이 대회라 이번주는 바쁜거 아니면 꾸준히 야사 나가는 중. 날이 추워지는만큼 손가락 피부들이 일어나면서 허물 벗겨지듯이 피부들이 전부 벗겨지는 시기가 온 듯…
줌손을 오래 쥐고 4-5순 정도 내면 좀 많이 아픔. 활은 당기지만 오늘은 뒤나거나 짧은게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당기는 힘이 부족해서… 일정하질 않으니 뒤나고 짧고. 근데 문제는 통이 잘 서면 코박음. ^^ㅋㅋ...
November 13, 2025 at 2:51 PM
매화차, 네팔차 White tea.
네팔차는 다 마셔가고, 꽃차는 교환으로 받은 샘플들 종류별로 골라가며 시음 중.
사실 꽃차는 그리 취향은 아닌데, 꿀 한 방울 첨가로 이렇게나 맛이 달라지다니…
아무튼 내일은 또 무슨 차를 마실지 고민부터 한다.
November 13, 2025 at 2:49 PM



상반기에 제대로 분위기에 취해서 하반기에는 각잡고 터뜨릴 기세로 돈도 모으고 있거든요. 기대가됩니다 ^ㅅ^
좋아요. 이때 찻잎 파밍하고 또 교환해요~~
November 8, 2025 at 6:24 AM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도 될까요??
구럼 이번달 말에 또 찻잎 교환하는건 어떠세요. 제가 다름이 아니라 11/20-24일에 차공예 박람회에 갈 예정이라서요 U//U 하반기에 또 간답니다. 작정하고 거기 즐기려고 휴가도 냈거든요
November 8, 2025 at 3:24 AM
헉… 아리산…
이름만 들어봤지 저도 궁금하네요.
이전에 무이두물차 ㅋㅋㅋㅋㅋ... 샀을때 제가 뭉텅이로 그리 샀었던…
내후년까지도 먹을 수 있을거같어요…
November 8, 2025 at 3:18 AM
어어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박람회나 열리면 곡천다원 스텔라 꼭 드셔보세요. 향이 넘모 좋거든요 ☺️🌈 윤차인은… 서치로 찾으면 주인장분이 직접 카톡 친추해서 주문하시라고 QR코드 남겨놔주세요. 아니면 주문하시려거든 저도 받은거 있나 한번 찾아볼게요.
November 4, 2025 at 9:34 AM
예평도 괜찮아요! 예평 금훤우롱이라 치면 나올거에요 ☺️ 그중에서 먹어본건 윤차인밖에 없지만… 다른 다우님들이 추천해준게 진미다원이랑 예평이었어요!
November 4, 2025 at 9:05 AM
금훤우롱은 진미다원 아니면 윤차인이 좋아요. 윤차인은 박람회같은 곳에서 자주 부스 열어요. 트위터에서도 윤차인 계정 있어서 서치하면 카톡으로 주문 가능해요. 주인장분이 현지인이시지만 한국어 소통 충분히 가능해요.
November 4, 2025 at 8:55 AM
곡천다원 화개의 봄
홍차랑 매화꽃 블렌딩 되어있는 차인데, 아침에 한번 먹고는 그대로 버리기 아까워서 상온보관해두었다가 저녁에 마무리찻자리로 한번 더.
성심당에서 사온 말차롤이랑 같이 곁들어서 먹으니 좋다.
October 29, 2025 at 2:02 PM
덕은다원 무이두물차.
날이 추워져서 발효숙차가 더 맛있어진다고 하는데…
그냥 나는 내가 좋아하는거 집어서 먹는게 최고.

부산에서 천원으로 사왔던 빵 반조각 잘라서.
October 25, 2025 at 12:01 AM
내 기준 제일 킬포인트는 망고님….

막넴 빨리 깰거라고 탕약 깜, 뛰어오다 이누쇼키 전파받고 멈칫함, 끝나자마자 정배탐이라 빠르게 튀어가서 본업모드 on.
너무 웃겨........ 마물 전파 뒤로하고 참여한 거에 찐감동....
October 24, 2025 at 4:22 PM
잘 도착했네요 😶
매화꽃잎을 얻었었는데 향 첨가하시라고 좀 더 넣어드릴걸 그랬나봐요. 개인적으로 매화는 두번정도 시도했는데 저랑은 안 맞았어서 어째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저도 여러 방면으로 차 정보 얻어서 알게된거라 이거저거 좀 ㅋㅋㅋㅋㅋㅋ 많이 모자라요.. 차는 저도 다녀보면서 마시고있고 🙂..
11월 하순에 부산에 또 차 박람회 하는데 그때 또 관심있는 차 얻으면 드릴게요! 부담가지지 말고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ㅋ ㅋ ㅋ ㅋ
October 21, 2025 at 3:10 PM
대회 참가는 안 하고, 오늘 활친구들 응원하러 옴. 여기저기 접장님들께 인사도 드리고 초몰기 축하한다는 인사도 들었다. 근데 그 소식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October 19, 2025 at 1:51 AM
중국 자사호들은 소꿉놀이하는 기분이라 즐거웠어요. 그래도 취향은 길다란 차판에 일렬로 늘어놓고 먹는걸 더 좋아하거나 정갈하게 사각모양으로 만들어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거는 이거대로 좋더라고요. 청차 중에서는 동방미인 꽤 좋아해요 🙂 괜찮은 브랜드가 있다면 다음에는 찻잎도 꼭 구해보고 싶더라고요. 후후, 지금은 말차가루에 차선세트도 겸해서 격불해서 라떼도 만들어먹었어요. 점점 찻잎이 늘어나네요 🙄
October 18, 2025 at 1:19 PM
부산 찻집에서 동방미인 따뜻하게.
다식으로 떡와플도 내어주셨고, 차랑 슴슴하니 맛있었다.
연하게 우리니 보드라우면서 얇은 천을 사락거리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고운 한복 여려겹입고 사뿐하게 걷는 느낌. 은은하게 단맛도 남아서 잘 즐겼다.
October 18, 2025 at 10:15 AM
회사 반차내고 인쇄소 제본 주문 넣고… 활터갔더니 간만에 대장님이랑 같이 활을 냈다. 예전 전성기때로 돌아오시는거같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거 활을 제가 산 시간만큼 내셨으니 뭐……
앞나고 뒤나고 했다만 이제 저도 잘 맞춥니다~ 평 2중은 해서 으쓱!
다만 아직 만작 시에 줌손이 흔들리는거는 있어서 한동안 스트레칭이랑 빈활 당기기는 좀 해야할듯.
October 15, 2025 at 2: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