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eunik.bsky.social
으악
@eunik.bsky.social
헤에 (아무생각없음)
Pinned
여기는 간헐적 지병 해소 공간입니다.
종종 마음에 안 드는 글을 골라서 지웁니다.
여기는 간헐적 지병 해소 공간입니다.
종종 마음에 안 드는 글을 골라서 지웁니다.
December 25, 2025 at 2:02 PM
차근차근하다. 차근차근한.
December 10, 2025 at 1:40 PM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 하지 못한 사람이 연이 끊어진 뒤에 계속 생각을 하게 된다니 그건 너무 가혹하지 않나...... 깜빡깜빡을 잘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꾸 불시에 그것도 하필 꿈을 매개로 떠올리게 되는 건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August 12, 2025 at 1:20 AM
체력을 다시 서서히 길러야 한다 이대로라면 평생 피곤함에 찌들게 돼
August 9, 2025 at 11:54 AM
불 켜고 자다가 또 꿈을 꿨다
우연을 가장하여 만나 같이 하교하다가 교문을 나서는 순간 깼다
그런데 대화 느낌은 이제... 편한 걸 보니 내가 어떤 느낌을 투영하는지 알 것 같음
July 2, 2025 at 5:02 PM
4월에 사고가 2번 있었지만 나름 훌훌 털고 잘 사는 중
April 22, 2025 at 3:27 AM
오늘 완전 정신멀쩡이인데 쉴까... 뭐라도 좀 할까... 하다가 마냥 쉬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 늘 먹던 약 냠냠함
March 23, 2025 at 1:42 AM
오랜만에 즐겁게 하하호호 술을 진탕 마셨다 집에 와서 불 끄고 전기요 켜고 폰 보자니 좀 허해 이럴 때 일찍 자야해
February 13, 2025 at 2:14 PM
(혼자서) 잘 살 자신이 없어 그래서 도움을 좀 받고 싶은데 이걸 이해 받을 수 없어서 조금 울었다
December 1, 2024 at 2:09 PM
아 아아아 아~ 너무 무기력한데 해야 할 일들이 있다
November 27, 2024 at 11:35 AM
삶이 질린다는 감각은 기저에 깔려있긴 하나
그래도 맡은 일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해내보자는 의지는 마음에 다시 자리 잡음 (고맙다 폭세틴 10mg아)
그치만 여전히 퇴근하면 아무 것도 하기가 싫음
November 26, 2024 at 6: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