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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보다 조금은 불편한 느낌은 있지만요…

bsky.app/profile/bora...

모시는 도깨비 있다며 산군 못받게 최가 솔 막아세운것처럼요… 당연히 최도 모시는 도깨비가 있었기에 알아채는게 늦어졌던거라면 좋겠네요. 그래서 당연히 다른 쪽 먼저 염두에 놓고 이것저것 검사시키고 멀쩡하단 결과값만 몇번을 받다보니 더 이쯤이면 됐잖아~ 멀쩡하다니까? 결과를 안믿으면 어떡하니 재관아! 이러면서 더 반항할 수도 있었겠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었던 이 상황이랄까요

아 짱웃기다….
기껏 스파이로 넣어줬더니 완전 동화되려하길래, 기쓰고 탈출시켜와서 정신차리게 물 끼얹었는데, 다시 자기 두 발로 백일몽 잡혀 돌아가는 최…. 백일몽 간 김에 회복물약이나 이것저것도 챙겨와야겠다 맘먹은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한 번 쓴다면 두 번 세 번은 쉽고 이것만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버려야만했던 부상당한 요원 동료들 줄일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히야…….진짜 어디서 이렇게 맛있는소재를 매일같이 가져오시는거죠
처음 한두번은 아 실수실수~ㅋㅋ하고 넘어가거나 장난인데 왜그렇게 놀라냐며 넘어가는데 슬슬 빈도수 잦아져서 어라?싶었겠죠

진짜루요….
썰들 하나씩 슬슬 백업해놔야하나싶구

블스의 방주에 올라타게 되…
진짜 폭풍우 속 종잇배마냥 휘청거리는것같아요…

탐라에서 슬쩍 주워왔슴니다,,히히

과거사 포타 풀고 최종외관(조앤 아니었다면) 풀 예정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암것도 못해버려서,,,,,좀아쉬움

아직 2권까지밖에 못읽긴했지만

웃는 모습도 보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