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루세[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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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세[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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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세/Eruse|아이키
🌱구독위주 FUB FREE|글이랑 썰, 그림 그리고 아무말 일기장
🌱여유롭게 그림공부겸 이쪽의 @sisn215.bsky.social 사담계
🌱모작 자료는 공부용입니당 다른 데에 안써요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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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계정의 정체성을 메인으로 올려놓기로 한 무언가

- 아이키의 일상포함 사담계입니당(그분이아님)
- 일기장처럼 쓰기 때문에 혼잣말투성이에요(봐주세요)
- 에루세/아이키 암거나 불러주세요
- 완성본 올리는 자캐 아카이빙 계정은 이쪽(동일인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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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항 구조를 바꾸고 느긋하게 점심먹고 나가려고 했는데 갑작스런 변경드리프트에 모든 걸 내려놓고 공복출발하기
나는 효녀다.
November 26, 2025 at 1:59 AM
레전드 혼놀 진행중... 과연 정리는 얼마나 걸릴 것인가
November 25, 2025 at 4:31 PM
쟌~ 잘 자랄지는 미지수~~
November 25, 2025 at 3:08 AM
각자 가지고 있던 주제의 정의를 다시 정립하는 순간... 마치 퍼즐조각이 맞춰지는 기분이라 너무나도 재미있다네
남한테 보여줄 퀄리티는 아니라서 슬프지만(너무 길고 플롯 휘갈긴 느낌 음슴체로 적어놔서)
어쨌든? 뭐라도 했죠?
물론 분명 중간에 오류는 있겠지만서도 일단 오늘은 끝~
#프로젝트_개화 #The_flowering

많은 걸 적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이것들을 쓰기 위해 그 많은 걸 써온 거라고 할 수 있죠....
너무너무 짜릿하다.............
November 24, 2025 at 4:39 PM
넘나들게 된 건 아무래도 명아랑 피아가 넘사긴 한듯? 난 얘넬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몰랐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어
한 명은 맥락적으로는 너무 명백한 서술자면서 설명하길 거부하고 한 명은 주인공이면서 주인공일 수 없다고 서술자를 자처함
정답을 찾은 이후에 그나마 시야가 트이긴 했는데 내가 무슨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자놀하다가 이게 무슨일인가 싶고 그랬음
November 24, 2025 at 3:53 AM
자놀 하다보면 명백한 서술자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특히 독백의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거나 독백의 수준이 내레이션까지 갔을 때 그렇게 됨) 그래서 그런가 서술자랑 주인공이 같아지면 좀 흥미로워져
뭐랄까 서술자가 없는 경우엔 내가 내레이션을 깔아주는 느낌이고 캐릭터 중 하나가 자연스럽게 서술자를 자처하면 걔의 시선으로 모든 걸 설명하게 되는데 그것도 참 재밌고.... 암튼 당연한 말들 뿐이지만 그럼
November 24, 2025 at 3:35 AM
갹 방탕하게 다 쉬었다 사실 목은 후유증이 좀 있는 것 같긴 한데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뭐
새로운 현생을 위해 싹 치우고 장보러 가겠어요
November 23, 2025 at 4:19 AM
피곤할 때 뭐 하면 작살난다는 걸 알지만 갈겨놓고 은은하게 뭐라도 흔적을 남겼단 사실을 즐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지도란 생각....
November 20, 2025 at 2:19 PM
사랑하는 것을 위해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는가
저는 그런 얘길 할 수 있을 때를 참 좋아합니다
November 20, 2025 at 6:45 AM
낙서좀 하다가 현생 챙기고 언니들한테 치대러 나가겠음
November 20, 2025 at 1:50 AM
백만년만에 노트북을 켜다... 그러나 오늘 저녁약속이 있어 또한 외출을 하는 날이로다
얼추 회복이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
November 20, 2025 at 1:17 AM
너무 울고웃어서 눈이 아파
그러나 잘 살아있답니다
오늘 뽑은 친구들을 자랑하기
November 16, 2025 at 1:14 PM
좀 자고 일어나서 씻고 누웠다
문득 떠오른건데, 그림을 시작하고나서 색감에 대해 신경썼던 부분이 단 하나
하늘색과 난색을 뒤섞어도 예쁘게 보이기. 였어서 그렇게 마구잡이로 색을 섞어썼던 것 같아
재미있었지~~
November 8, 2025 at 3:14 PM
기력없어서 저녁엔 머리가 안굴러갈 때
아침 출퇴근 버스에서 쓴다.
November 7, 2025 at 11:39 PM
흑흑 눈물나 왜이렇게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괜히 힘들지 잘 살고싶은데 마음대로 안돼 그냥 잘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어 자신이없어 그런데 잘하기 위한 노력을 할 체력도 요령도 없어 바보같다
November 6, 2025 at 3:37 PM
그러니까 지금 이사한지 한달도 안된 상황에 직장이 반파나서 번복했던 퇴사를 다시 결정했고, 그 와중에 신입들이 우르르 들어와서 그들과 함께 우당쿵탕 일을 하고 있으며
퇴사보류를 막기위해 이력서를 냅다 하나 집어넣은 곳이 면접 연락을 해버린 바람에 면접을 보러가야한다는 것임? 그리고 선반은 불량이라 교환신청을 했고?
내일은 오븐이 와
그리고 난 주말근무를 해
아직 모두에게 말하지 않았어
조졌따
November 6, 2025 at 3:01 PM
나.........이직해...........?(아님 아직 면접 수락도 안됨)
November 6, 2025 at 10:36 AM
어제 오늘 드디어 꼬여있던 부분까지 흐름 정리해서 다리 팡팡침 이게 되긴 되는구나 젠장 썰백업 하나로 모아서 정리한 기분이야(맞긴함) 이제 시간싸움이라 진짜 하이라이트 부분 적고 집으로 보내기만 하면 끝이다ㅠ
November 5, 2025 at 11:47 PM
퇴사 결정나다
이력서 하나를 넣다
November 5, 2025 at 5:49 AM
인간한테 너무 데여서 진짜 이게 뭔지 싶고 얼른 그만두고파 일상생활이 안돼
November 3, 2025 at 3:04 PM
그리다 나왔다가 문득 저 색깔로 하고싶은건데! 하고 찍은 거
October 31, 2025 at 8:47 AM
아직 천이 좀 남아있어서 그걸로 인형 하나 더 뽑고 정리할 예정~
도안 그려야지
October 31, 2025 at 6:03 AM
사실 마음에 들거나 그릴 수 있겠는걸? 싶은 캐는 호시탐탐 노리다가 설정값 알게됐을 때 진짜 훔쳐다 그리는 편인데 예의가 아니란 걸 알아서 그냥 친구들 캐만 가끔 그럼
October 31, 2025 at 12:51 AM
생각해보니까 오늘 저녁약속이 있었어
진득하게 놀고싶었는데 어제 밍기적대다가 날려먹었지모야
October 31, 2025 at 12:48 AM
심적으로 자유가 되기위해 일단 사는 곳이 안정이 되어야한단 걸 모르지는 않지만 맘에 안드는 직장이랑 병행하니까 진짜.... 별로임(?)
October 30, 2025 at 10: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