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혁 Sanghyuk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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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am.substack.com
배상혁 Sanghyuk Bae
@episam.substack.com
그러고보니 자기들이 말하는대로 나라 이름을 불러주는게 더 좋은 거면 오스트리아가 아니라 외스터라이히라고 불러줘야 하는거네? 어감도 더 고풍스럽고 좋구만.
October 26, 2025 at 8:23 AM
챗지피티한테 물어봤다. 난적 좋네. #난적_토벌
January 26, 2025 at 2:01 PM
은영전 안 읽은 사람을 위한 설명:
January 26, 2025 at 1:52 PM
랩탑을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헌 제품이 왔다. 조금 빨리 받아보려다가 한참을 더 기다리게 생겼다. ㅠㅠ
January 11, 2025 at 9:04 AM
어제 대구에서 올라오다가 구미 근처에서 휴식 중 하늘 위에 맹금류 15마리가 빙빙 돌고 있었다. 그 때는 뭔지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독수리들인 듯.
차에 쌍안경 가지고 다녀야겠다. 😅
January 2, 2025 at 3:28 AM
여태 받은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독자 답례. 감사합니다~
January 1, 2025 at 11:42 PM
천불동계곡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July 2, 2023 at 6:20 AM
일출. 05:04
새벽에 오색에서 출발해서 일출 시간에 도착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ㅎㄷㄷ
July 2, 2023 at 6:08 AM
옛날에 대피소에서 자던 기억은 너무 피곤해서 시끄러운지 추운지 모르고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번은 잠을 설쳤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히터를 틀어서 너무 더웠습니다.
잠을 설쳐 힘들긴 하지만 일출 시간보다 훨씬 전에 깰 수 있었네요.
July 2, 2023 at 6:05 AM
다시 중청대피소로 내려와서 밥을 해먹습니다. 메뉴는 삼겹살. 같이 가신 분이 무려 그리들을 배낭에 넣고 오셔서 구워 먹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먹는둥 마는둥 하고 서둘러 잘 준비를 합니다.
July 2, 2023 at 6:02 AM
드디어 대청봉!
설악산 정상 1708m 입니다.
July 2, 2023 at 5:57 AM
끝청에서 조금 더 가면 중청봉과 중청대피소가 나옵니다. 중청대피소에 5시 30분경 도착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배낭을 내려 두고 가벼운 몸으로 대청봉을 오릅니다.
July 2, 2023 at 5:55 AM
어찌저찌해서 4시30분에 끝청에 도착했습니다. 끝청은 봉우리는 아닌데 탁 트여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넓게 깔린 구름바다와 동해바다가 같이 보입니다. 너무 멋진 풍경을 사진은 전혀 담지를 못했네요.
July 2, 2023 at 5:49 AM
그래도 풍경은 너무 멋져서 힘든 것을 잠시 잊습니다.
이번 산행을 요약하면 “이야~!”와 “아이고~~”입니다.
July 2, 2023 at 5:45 AM
한계령 삼거리부터는 대략 능선을 따라 가는 길이라 수월할 줄 알았습니다. 경사도 그리 심하지 않고요. 그러나 경사가 다가 아니었던…ㅠㅠ 길이 몽땅 돌입니다. 돌. 사진이 그냥 옆에 돌 쌓인 곳이 아니라 가야하는 길입니다.
July 2, 2023 at 5:39 AM
한계령 삼거리 도착. 거리는 2km가 안되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점심 식사 후 다시 출발. 점심은 파티원 중 한 분이 준비하신 수육과 김치입니다. 원래 한계령 휴게소에서 김밥을 사려고 했는데 “그런 건 안 팔아요” (실제로 들은 말) 다람쥐들이 와서 견과류를 삥 뜯어 갑니다.
July 2, 2023 at 5:25 AM
10시경 한계령휴게소에서 출발합니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한계령 삼거리까지는 꽤 가파른 경사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된 것은 경사가 문제가 아니라는.
July 2, 2023 at 5:20 AM
1박2일로 설악산 등산한 타래
July 2, 2023 at 5: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