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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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earingsmile.bsky.social
세실리아
@endearingsmile.bsky.social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것 같다.
June 6, 2025 at 6:29 AM
크게 따져보면 설국열차가 생각났던 미키17. 봉준호 감독의 그동안의 작품들에서 내포하고 있던 내용들이 모두 섞여 대중성있게 녹여낸 것 같았다.
부산여행도 넘 즐거웠고 마지막까지 마무리 좋았던 휴일 안녕.
March 3, 2025 at 3:33 PM
오늘도 트윈쪼리뭉🩵🩷
강호철 작품 덕토크 오랜만에 즐거웠어☺️ 슈어님께 르웰린 북마크 해놓은 거 들려드림. 크으으으 너모 짜란다. 연기를. 강호철이...
January 25, 2025 at 1:49 PM
Reposted by 세실리아
#비엘_10작품으로_취향드러내기

요새 이게 유행인가요오??ㅋㅋ

소라의 눈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A와 B의 초상
용이 비를 내리는 나라
플린의 여우음료
메리 마블링
녹색전상
청사과 낙원
강가의 이수
우렁강도
January 5, 2025 at 1:11 PM
즐거웠당 🩵 @yoontjwy.bsky.social
January 3, 2025 at 1:54 PM
호철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January 3, 2025 at 3:31 AM
트친님들을 이모티콘 세개로 표현해 준다고 어떤 달코미님이 올리셨는데.
댓글 단 달콤이님들을 표현해 준 이모티콘들 중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왕관"은 아무래도 강황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야 ㅋㅋ
November 7, 2024 at 5:08 AM
연말 가족모임때문에 오프들이 간당간당해. 겨우 허락받은(?) 호철 성우님 낭독회. 나머지는 자유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버스 시간 요이땅 느낌으로다가... 파워J로 움직여야함. 아. 나는 여유만땅 P인데. 생각만해도 설레는 게 아니라 벌써 지침.
November 6, 2024 at 3:02 PM
르웰린에 나오는 호철님 웃음소리가 좋다.

그런데 그 중 전반부에서
"남창?... 내가요?"

에서의 웃음과

후반부에서의
"내가 싸구려 강도라니."

이 웃음소리를 비교하면서 듣는 것도 좋다.
November 3, 2024 at 2:31 AM
Reposted by 세실리아
<Day9> 용이 비를 내리는 나라 - 썸머 🎨🎧
수련(계략공, 집착공) x 스우(무심수, 영악수) x 사하라(다정공, 초딩공)
용을 깨우면 태평성대가 온다는 사막국가, 라한에 깨어난 용(사하라)과 권능을 가진 황태자(수련) 그리고 그냥 한몫챙겨 라한을 뜨고싶은 이국인 스우가 얽히는 이야기. 수련-사하라 또한 서로 극혐하지만 서로 없어선 안되는 미친 관계.
운명에 맞서는 소라의 눈과 달리 어쩔 수 없이 휩쓸리게 되는 것이 운명이라는, 또다른 운명관을 보여주는 극적인 작품.
썸머님 작품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명실상부 최고 인기작
October 29, 2024 at 3:47 PM
넴 됩니당
October 30, 2024 at 1:56 PM
모자쓴웃는얼굴 O:)
들을 때마다 :D 생각나.
October 29, 2024 at 1:25 AM
웹툰은 잘 안봐서 모르겠고.
웹소는 읽다보니까 반복되는 말이 은근 정신 없는데... 있잖아요 이게... 르웰린CV.강호철로 들으면 뭐든 다 더 달콤하고 더 슬프게 들려.
개인적인 감상으론 도형성우님 목소리와 읽는 속도가 조금 빠르게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파트2부터 강호철 내레이션과 서사 낭독으로 모든 것이 용서됨....
<Day7>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 숨나기/묵부 📖🎨🎧
르웰린(헌신공, 순정공) x 셰본(무심수, 상처수)
옆집 초미남이 우리집 앞 계단에 쭈그려 앉아 양파만 까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 남자 살인자인거 같다...? 로 시작하는 미스테리 쌍방구원물. 1부는 플러팅하며 약올리는 르웰린과 당하는 셰본이 웃기고, 2부는 셰본을 통해 사랑을 배우는 르웰린이 사랑스럽고, 3부에는 풍파에 휩쓸린 셰본과 르웰린의 서로에 대한 헌신이 아름다워서 눈물난다...
단언코 영원히 빛나는 나의 인생작, 숨나기/묵부님의 은총
October 28, 2024 at 1:39 PM
즐거웠던 성수 나들이. 야화첩 필름네컷(?)을 샀더니 포카가 들어있었다.
October 19, 2024 at 1:46 PM
여기서 슈가슈가 달콤이 하면 되지 뭐.
에잇! 트위터 덕질 1년됐는데 (10/15자로) 뭐가 그렇게 어려워지는 게 많은지.
October 18, 2024 at 2: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