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너무나 아름다운 이상을 보여주고 은퇴한 첫사랑 같은 게 있으면 안돼……. 영원히 그 잔상만을 좇으며 살게 되잖아...닿을 수도 없는 가장 아름다운 한 때만이 삶을 지배하는 파괴적인 사랑을 인위적으로 심어주면 어떡하냐고....

'왜' 저질렀는가가 아니라 '누가' 저질렀는지를 찾아라
ㄴ이거 진짜 베테랑경찰이 할 법한 말이라서 느낌이좋음

내 파트너때문에 마음이안좋다(+)

수학 얼마나햇을가??
갠적으로는 중학생때까지는 수학 아 껌이지ㅋ 이랫다가
합성함수 미분이랑 적분 후반부(좀..이상한 함수 적분)
뭐 이런 데서
음. 수학은 내 과가 아니군.
했을것같음

경찰대 안 갔으면 정외과 가지 않았을까. 누나가 지나가듯이 무열이랑 어울리네~ 이래가지고. 2지망은 원래 가고 싶었던 신방과. 근데 문중문 문창 가도 잼쓸 것 같음. 소설 수업 과제는 초고는 논픽션이었다가 픽션처럼 보이게 고쳐서 낸다거나. 운문도 듣긴 하는데 합평 땐 이렇게 대답하면 되겠지, 다른 사람은 이케 생각하겠지 수준으로 말하고. 근데 교수 눈에도 자넨 창작보단 비평이 어울린다고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