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민자체의 난이도를 높이고 이민자속성 똘똘 뭉쳐서 만드는만큼 이야기하신 여행 이거 비싼놈들 취미구나가 정말 잘보이는게 기만적인데 관광도시인 시에스타랑 도솔레스, 그리고 빅토리아 유학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는데는 거리낌이 없고 쉽다는 듯이 이야기해서 이민자 속성인 캐릭터들과의 대비가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ㅠ
November 18, 2025 at 1:39 PM
그런 이민자체의 난이도를 높이고 이민자속성 똘똘 뭉쳐서 만드는만큼 이야기하신 여행 이거 비싼놈들 취미구나가 정말 잘보이는게 기만적인데 관광도시인 시에스타랑 도솔레스, 그리고 빅토리아 유학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는데는 거리낌이 없고 쉽다는 듯이 이야기해서 이민자 속성인 캐릭터들과의 대비가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ㅠ
저는 라이트 부부의 이야기도 있어서 공중을 오가는 기술자체는 개발되긴 했고, 헬리콥터와 셔틀은 개발되었음에도 사실상 재앙이 언제 올지 모를 불안한 대기라서 단거리 수송용으로만 쓰고 비행기라는 교통편을 포기했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그래서 테라에 은근히 자주 보이는 '이주민'설정이 정말 큰 결심한 사람들이라는 생각 들어요. 선편과 항로 모두 버리고 대지를 온갖 교통편으로 바꿔가며 새로운 곳에 왔다는거 잖아요... 하물며 다른 나라에 대한 정보를 받기 힘든곳들도 존재하는데.
November 18, 2025 at 1:25 PM
저는 라이트 부부의 이야기도 있어서 공중을 오가는 기술자체는 개발되긴 했고, 헬리콥터와 셔틀은 개발되었음에도 사실상 재앙이 언제 올지 모를 불안한 대기라서 단거리 수송용으로만 쓰고 비행기라는 교통편을 포기했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그래서 테라에 은근히 자주 보이는 '이주민'설정이 정말 큰 결심한 사람들이라는 생각 들어요. 선편과 항로 모두 버리고 대지를 온갖 교통편으로 바꿔가며 새로운 곳에 왔다는거 잖아요... 하물며 다른 나라에 대한 정보를 받기 힘든곳들도 존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