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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나날은 파란 레몬의 향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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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야 군이라면... 그게 좀 집요하다거나 객관적으로 봤을 때 불편감을 느낄 정도여도 좋네... ^____^
시기는 언제든 좋음. 영혼 원복된 이후로 서로에 대해 찾아볼까. 적어도 토가시는 안 그럴 것 같음. 회피할 것 같아. 그냥 그때의 기억을 마지막으로 본인 일상에 더 박차를 가하고... 근데 생각해보니 코미야도 그다지 연락 안 할 것 같네. 그냥 언젠가 보겠지 하고만 생각할 듯ㅋㅋㅠㅠ 아우 둘이 좀 붙어있어~ 동거해
December 13, 2025 at 4:05 AM
아주 아주 사적인 신체적인 것들을 해결해야할 때면...
토가시는 다른사람 몸이라는걸 의식하지 않으려 할 것 같다. 아예 거울을 안 보려고 한다든가... 본인이었으면 하지 못 했을 답을 하게 되는 상황에 어떤 감각을 느끼려나. 어쩄든 상황에 맞추고 타인을 연기해야하니까... 근데 의외로 쉬울 수도요. 코미야군 미안.
코미야는 뭔가... 저도 모르게 본인처럼 행동하다가 아차 싶을 때가 많을 듯. 이런 기분이구나, 하고 사회적으로 알게되는 정보가 더 많지 않을까. 그러다 문득 정말 순수하게 탐구적인 눈으로 관찰할 것 같음 뭐든...
December 13, 2025 at 3:53 AM
그래도 뿌듯하려나? 잘 활용해서 회복했구나 토가시/코미야군. 코쓱... 당연 반대도 좋다. 오히려 캐해는 그쪽이긴 해... 두 사람은 늘 예상보다 훨씬 건조하고 묘하게 껄끄러운 관계. 그래서 네거티브한 충동과 대치하면서 보내는 시간도 많을 듯... 결국 실행에 옮기진 않겠지만.
December 13, 2025 at 3:53 AM
바디 컨디션은 둘 다 늘 비슷비슷한 중상~상 유지할 것 같은데, 동인적으로 둘 다 뭐야 이 쓰레기몸!? 하게되는 모먼트가 보고싶은 것ㅋㅋ 각자의 둘 다 각자의 이슈로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였던 거... 리프레쉬한 마음으로 가뿐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ㅋㅋ 여기에도 길티한 모먼트가 왔으면... 근데 관리에 공을 들이는거지 서로가...ㅋㅋ 그러고 성적이 엄청 잘 나와서 분해하는 것도 보고싶네ㅋㅋㅋ 후회는 없을 듯...
December 13, 2025 at 3:46 AM
이거 상당히 길어질 것 같은데
아무튼 생각나는대로만 써보자면... 일단 달려볼 것 같지ㅋㅋ 주법은 의식적인 것도 있겠지만 근육에 학습시키는게 클 것 같은데 어떠려나... 본인 방식대로 달려보기도 하고, 상대 근육을 통해서 새로 학습하게 되기도 하고... 엄청 어색할 거임ㅋㅋ 각자 의식하고 있는 근육의 작용도 다르고, 눈높이, 발의 넓이나 다리 길이, 팔이 앞뒤로 흔들리는 감각... 좀 다른 얘기지만 영혼 바뀌었는지 아닌지 구분하는거... 스타팅할때 발 좌우였음 좋겠네ㅋㅋ
December 13, 2025 at 3:37 AM
당황하고 쭈뼛거릴 거 생각하니까 귀엽다
모든 환경이 바뀌어있겠지... 파악은 커녕 대응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서로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알게되겠지
반면 서로 각자의 길티하고 톡식한 부분이 드러나기도 할 것 같음... 어떤 내적 갈등... 고민보다 더 울렁거리는 감각...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것들. 그게 어떤... 객관적인 부도덕한 일 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고(물론 동인적으론 그것도 좋지만ㅎㅎ)
December 13, 2025 at 3:14 AM
12/31 넷플 단독공개 소식
첨 들었을 때
real 코마상태인 줄 알았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소개글이 왜 그러한지...
자막은 왜...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December 4, 2025 at 11:39 AM
이 곡은 앞부분부터 시계소리가 길게 이어지는게 특히 인상깊었다... 출발 직전에 기차소리를 연상시키는 음도 옅게 들리지만 원작에서는 철로 이음새가 아니라 공원 시계 알람소리가 신호였어서 연상되더라고... 장면이 장면인만큼 성장의 의미로도 느껴지고 긴장감 증대 등등의 여러 복합적인 의미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 아 진한 비하인드를 듣고싶다
November 28, 2025 at 3: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