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적었나? 게임 친구도 만나고 좋았습니다 근데 다음부턴 이런 행사 갈때 의자 가져가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날 드론쇼랑 코스프레 퍼레이드 보는데 퍼레이드는 멀었는데 드론은 명당이여서 좋았음 드론 그거 진짜
스토리가 너무 너무 너무 눈물났다 그거 보면서 계속 운듯 반디가 꿈 그 이야기 할때부터 눈물났음.. 호요랜드 내 발바닥을 혹사 시켰지만 좋은 추억이 돼서 좋았다..

스타레일 줄 설때 코스어분들이 하트 날리고 인사 해주셔서 너무 좋았음 구리고 서브폰으로 폴드 4 들고 갔는데 펼치고 뒤에 회면으로 보여주니깐 부트힐 코스어분이 쳐다봐주셔서 너무 좋고 포즈도 취해주심 ㅠㅠ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줄서는데 위에서 코스어분들이 손흔들고 사진 찍으실때 손 흔드니깐 같이 흔들어주고 신나하니깐 코스어분들도 신나하시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뒤에 부트힐 코스어 분도 위에 그 부트힐 코스어 분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음 ㅠㅠ 너무 좋았다

오픈런 해서 굿즈 원하는거 대부분 얻고 로빈 포토카드는 실패.. 지인이 새벽 3시에 와서 선데이 대신 사주셔서 선데이 쿠션 품절직전에 얻고 좋았습니다.. 이것때문에 부스를 여러개 못 즐겼는데 그래도 굿즈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좋음 ㅎㅎ

근데 호연 안함

수정하기 전에 남겨놔야지

ㅎㅎ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