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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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길이 기분 좋아 살풋 눈을 감아내리고 가볍게 두어번 머리를 부비었다.) 푸흐, 뭘 보든 형이랑 같이 보는 거면 뭐든 재밌을 것 같은데.
September 29, 2025 at 6:05 PM
그럼 민망할 형을 위해 조금만 몰래 훔쳐 듣고 물러나줄게. (장난스레 웃으며 답하고는 물끄럼 보다 그의 손을 들어올려 제 머리에 텁 얹어놓고 기대하는 눈으로 바라본다.) 흐음, 그럼 연극?
September 27, 2025 at 5:04 PM
푸흐, 그 과정마저도 난 좋은 걸. (배시시 웃어보이고 품에 머리를 묻어 살살 부비거린다.) 집도 좋고. 밖도 좋아. 형은?
September 27, 2025 at 4:52 PM
(몇 번을 조금 더 부비어 보다가 얌전히 손길 받아들인다.) 흠.. 없었는데 생각났어. 형이 연주해주는 바이올린 들으며 힐링하기? 오랜만에 형이랑 데이트 하기랑 형 시간 독차지하기.
September 27, 2025 at 3:40 PM
그냥 한 번 이렇게 해보고 싶었어. 이게 좀 그러면 내가 형 무릎에 앉을까? (장난스레 웃으며 그 손길에 뺨을 살짝 부비어본다.) 지금은 끝난 일이야. 좀 쉴겸 당분간은 쉬는 시간. 그리고 상하긴 무슨. 그간 형을 못봐서 그래. 완전 형테라피 부족 상황이야 지금.
September 27, 2025 at 3:29 PM
푸흐, 그런가. 나는 잘 모르겠어. (푸슬 웃으며 가만히 있다가 고개 들어 쪽 입술에 입맞춘다.) 음, 아래에서 보는 형은 어떻게 보나 멋지네. 요즘 잘 못 먹었어? 왜이리 가벼워.
September 27, 2025 at 3:18 PM
(웃음 빵) 뭐야, 이 강아지 쓰다듬듯 하는 손길은. (키득 웃으며 너를 끌어당겨 제 무릎에 앉히고 올려다본다.) 그냥 이렇게 형이랑 같이 있는 걸로 충분해. 뭐.. 욕심 부리자면 키스면 더 좋고?
September 27, 2025 at 3:04 PM
푸하, 형 시선에서 내가 사랑스러워 보인적이 없었던 순간이 있나 하고 궁금해지는데. (그의 손길을 내버려두며 잠시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떠 바라본다.) 일은 있었지만.. 다행히 해결됐어. 형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버티고 힘냈다? 잘했지. 칭찬해줘.
September 27, 2025 at 2:48 PM
(움직인 발걸음이 그의 방에 다다르면 침대에 걸터 앉아 그를 올려다보고선 잠시 고민하는 척 하는 표정을 하더니 그의 허리에 양 팔을 감싸 올려다본다.) 누구도 아닌 형이니까 정해져 있어도 듣고 싶다고 하면 너무 욕심일까?
September 27, 2025 at 2:29 PM
나 많이 보고 싶었어? (배시시 웃고서 슬그머니 네 손을 쥐더니 끌어당기며 방으로 걸음을 옮긴다.)
September 27, 2025 at 2:22 PM
푸흐, 나야 뭐 여전하지. 그래도 이거 하나는 좋네. (놓칠세라 멀어지는 그 입술을 따라가 한번 더 쪽 입을 맞추고 눈웃음을 흘린다.) 형의 애정을 유난히 더 많이 받는거? 아, 그래도 숨은 쉴 정도의 틈 하나는 내어줘. 그래야 오래오래 보지.
September 27, 2025 at 2:12 PM
얼씨구, 지금 질투 유발하는 거야? (마주 끌어안아 품에 가두더니 그 입술에 장난스레 입을 맞추고 떼어낸다.) 하는 수 없지. 잠깐 시선에서 놓는 사이에 어디 가버리기 전에 내 온기 나눠줘야겠다.
September 27, 2025 at 1:50 PM
너무하네. 어느 쪽이든 둘 다 해줘. (키득 웃으며 네게 몸을 기대고 바라본다.) 우리 형은 연약해서 혼자 자면 감기 걸리는 귀찮은 병?
September 27, 2025 at 1:39 PM
(가만히 보다 그 입술을 다른 손 끝으로 가볍게 톡 건드리며 바라본다.) 하여간. 오랜만에 오자마자 이런 대우라면 가끔은 간만에 얼굴을 비춰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드는 걸.
September 27, 2025 at 1:23 PM
푸흐, 형의 사랑이라면 난 언제든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걸? (잡은 손 쥐고 살살 흔들며) 형도 이 모습이 제일 편하긴 하지?
September 27, 2025 at 12:37 PM
영 어색해서 결국 이쪽으로 다시 맠들어서 찾아왔어. 살아 있으니 그만 찌르고.(그 손 잡으며)
September 26, 2025 at 6: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