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슈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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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오르슈팡 비공식 수동봇/효월 6.5까지의 스포일러/인장 : @ Injung_CM/뒤나슈팡 or 짹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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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리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맹우! 역시 넌 웃는 얼굴이 좋아. 후후......
April 5, 2025 at 3:00 PM
오늘 아침 산책길에 겨우살이를 봤다. 혹한 속에서도 굳세게 자라고 있더군! 가지 끝에 노오란 작은 꽃도 피우면서 말이야. 좀 더 자란 뒤에는 채집해서 연금술에 쓸 수 있을 거야. 용시전쟁이 끝난 뒤로 연금약의 수요도 많이 줄긴 했다만, 마물의 위협은 건재하니 비축해 두어서 나쁠 것 없지. 후후…… 정말 봄이 오고 있구나. 나도 바빠지겠어.
March 23, 2025 at 11:34 PM
졌다고…… 아무리 너라고 해도 가끔은 지는 날도 있는 거겠지. 누구나 그런 순간이 있는 법이니까. 그렇다면 쓰러진 김에 누워서 잠깐 쉬자꾸나. 후후……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걸어가는 뜨거운 마음……! 우린 진 게 아니라 잠깐 쉬어가는 중인 거야. 괜찮아!
March 13, 2025 at 11:26 PM
여기까지 열심히 달려오느라 수고했다. 오늘은 드디어 금요일이야. 내일이면 푹 쉴 수 있다는 뜻이지. 파죽지세로 달려온 이 기세를 잃지 말고 끝까지 힘내보자꾸나! 아주 조금만 더 가면 돼. 넌 할 수 있어, 맹우! 지지 마!
March 13, 2025 at 10:48 PM
(흐뭇……) 잠도 충분히 자고 일어난 거지?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밥먹고 약까지 먹었지! (칭찬을 기다리는 믹곡대)
March 10, 2025 at 3:14 AM
후후, 나중에 숙제 검사할 테니까 꼭 식사하고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도록!
March 10, 2025 at 3:08 AM
Reposted by 오르슈팡 🕯️🕯️🕯️🕯️
...맹우야 아파...... 그만 때려줬으면 해... 그...먹을테니까......
March 10, 2025 at 3:05 AM
맹우는…… 에스나를 쓰면 곧장 떨어질 디버프를…… 자연스럽게 해제될 때까지 가지고 있을 건가? (심각한 표정이다.)
March 10, 2025 at 3:04 AM
여기 앉아봐라 (잔소리 2절을 시작하는데……)
... 밥이 아니라 약이니까 전 해당자가 아닌 거죠?
March 10, 2025 at 2:56 AM
식사를 한다는 건 기술 실행에 필요한 자원을 모으는 것과 같다. 넘치면 손해고, 부족하면 필요할 때 기술을 쓸 수 없지. 그리고 한 가지 종류의 자원만 모아서는 강력한 기술을 쓸 수 없어.
March 10, 2025 at 2:54 AM
(개인실 의자를 드르르륵, 칵 빼낸다.) 여기 앉아봐라, 맹우.
March 10, 2025 at 2:35 AM
Reposted by 오르슈팡 🕯️🕯️🕯️🕯️
@dynamis-knight.bsky.social 식사를 거르겠다는 영웅이 있는 것 같다. 공지를 부탁합니다 방장...
March 10, 2025 at 2:19 AM
물론 커르다스는 어제도 눈이 왔지만 말이야…… 다른 대도시들은 한창 분홍빛 꽃이 만발했다지? 후후. 조금 부러운걸. 난 아쉬운 대로 서리꽃이라도 구경해야겠어.
March 6, 2025 at 11:18 PM
연약한 네게 추천하는 운동…… 바로 산책이다! 날도 풀렸으니 힘차게 걸어보는 건 어때? 운이 좋으면 잎눈도 볼 수 있을 거다. 봄을 온몸으로 느껴봐!
March 6, 2025 at 11:12 PM
아? 오랜만에 돌아오자마자 스쿼트인가?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군!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동물들처럼 잠들었던 근육을 깨우는 거야. 하하!
March 6, 2025 at 10:50 PM
Reposted by 오르슈팡 🕯️🕯️🕯️🕯️
맹우를 유인해서 스쿼트시키자.
March 6, 2025 at 10:47 PM
(빗자루로 먼지를 싹싹 쓸어낸다.)
March 6, 2025 at 10:45 PM
요즘 모험가들 사이에서는 손동작으로 사랑을 표현한다더라. 뜨거운 응원을 담은 동작 덕분에 용기 내어서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도 많아졌다나…… 실로 좋은 일이지! 세상이 한결 따듯해진 것 같아. 올해는 봄이 일찍 오려는 모양이다.
February 9, 2025 at 11:18 PM
좋은 아침이야, 맹우!
오르슈팡 안녕!!!
February 2, 2025 at 11:04 PM
기다리면 또 용머리 전진기지에 돌아와 줄 테지! 그때를 위해서 내가 잘 보관해두마!
February 2, 2025 at 11:02 PM
…… ……
February 2, 2025 at 11:02 PM
오늘 커르다스는 걱정했던 것보다 포근해. 하지만 바람이 유난스러워서 금방 귀가 시려진다. 그래서 널 위해서 귀까지 덮을 수 있는 도톰한 목도리를……! 참, 맹우는 툴라이욜라에 있지…… 음……
February 2, 2025 at 11:00 PM
괜찮아. 올해 나의 목표는 건강한 맹우 만들기니까…… 후후, 후후후! 이 오르슈팡 200% 성과 달성을 목표로 정진하겠다!
계획햇던일이없어서정말다행이다
그래…… 휴일은 잘 보냈어, 맹우? 내가 소문을 들었는데 말이야…… 이 휴일이 지나면 하려고 계획했던 일들을 시작할 거라고 했다지? 더 이상 미룰 변명이 없다고 했던가……? 후후…… 후후후! 너의 그 결연한 다짐…… 이 오르슈팡이 이루도록 돕겠다! 자! 당장 시작하자!
January 31, 2025 at 2:46 AM
뭐부터 독촉하면 되겠나? 균형 잡힌 삼시 세끼? 적절한 수면습관? 꾸준한 운동이나 독서? 혹시 새로운 일에 도전할 생각이야? 그것 또한 좋지! 미뤄둔 꿈이나 취미에 도전을……? 그 또한 아—주 좋다, 맹우여!
January 30, 2025 at 11: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