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
duoub.bsky.social
크나
@duoub.bsky.social
하지만 사실 저는 아직도 트이타에 미련이 남아있어요
나도 두쫀쿠 사봤어
December 20, 2025 at 3:58 AM
맛있네……….
December 7, 2025 at 7:41 AM
맛있네…
December 6, 2025 at 1:29 AM
팝업 예약했어
어디 얼마나 맛있나 한번 가보자고
December 5, 2025 at 3:01 PM
회사에서 달사진 찍은것중에 제일 잘찍혔을지도
December 5, 2025 at 7:55 AM
hannoc
오사카에서 제일 기대하고 갔던 케이크집
영업시간 저녁까지 함, 케이크 종류 많음, 사전 예약 가능 이라는 환상적인 밸런스를 갖춘 케이크집입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스트중에 하나도 놓치고싶지않아 전부 예약해버렸습니다

1. アミドリヴェール(눈사람)
크림치즈맛은 평범했는데 바닥의 크런키가 맛있었음 로즈마리가지가 크게크게 섞여있어서 표현이 재밌었다ㅋㅋㅋ

2. ニュアージュショコラ(구름)
더도말고 덜도말고 맛있는 초코무스
부드러워서 식감도 좋고 모양도 너무 기야워잉
November 28, 2025 at 3:52 PM
그리고 샤찌님과 겨우 합류한 다음에 저녁먹으러 갔어요

551호라이
맨날 테이크아웃점에서 부타망만 사먹었는데 이트인가능한 점포가 근처에 있어서 먹어봄
마요새우랑 동파육같은거 시켰는데 마요새우 불모지인 일본에서 오랜만에 맛볼수있어서 좋았고 동파육은 부들부들했음~~ 근데 역시 551은 부타망이 제일 맛있는거같아 가격은 저렴했습니다
November 28, 2025 at 3:37 PM
그리고 숙소!!! 샤찌님이랑 사전에 우리 걍 숙박비는 최소한으로 졸라매고 케이크나 하나 더 사먹자고 쇼부쳤기때문에 게스트하우스로 잡았는데 방 이름이 楓여서 운명을 느끼다
November 28, 2025 at 3:32 PM
그러고도 샤찌님이 아직 안오셔서 혼자 노래방감
저랑 노래방 같이갈사람 구해요
노래는 잘 못하지만 박수는 같이 쳐줄수있어요
November 28, 2025 at 3:30 PM
長崎堂
크리스탈 봉봉 사러 갔어요
여기 크리스탈 봉봉이 너무 예쁘게 생겨서 옛날부터 로망이었는데 마침 위치랑 시기가 딱 맞아서 구매!!! 아직 안먹어봤는데 일단 넘 기여워 겉포장부터 종이백까지 완벽한 디자인
November 28, 2025 at 3:28 PM
TANI ROKU BAKERY PANENA
여기도 추천받아서 감
내부가 좁아서 밖에서 줄 조금 섰다가 들어갔고 빵 종류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다 맛있어보여서 힘들었음… 오사카가 역시 도쿄보다 물가가 인간미있다…
스콘 추천해서 스콘이랑 빵 샀는데 블루베리크림치즈 들어간 빵은 안뎁혀도 맛있었고 스콘도 카다멈밀크티에 화이트초코라 조합적으로 만점이었습니당
November 28, 2025 at 1:31 PM
치히로 과자점
추천받아서 갔는데 휘낭시에 종류 진짜 많고 유통기한 길어서 좋았다~ 먹어보니까 딱딱바삭계 휘낭시에가 아니라 부들포삭계열 휘낭시에였는데 전혀기대안했는데도 눈돌아가게 맛있었음…
November 28, 2025 at 1:28 PM
아놔 저는 여행내내 빵 케이크 빵 케이크만 먹은게 물려서 라면에 해물 넣어서 끓여먹음
November 26, 2025 at 10:48 AM
파티스리 라비르리에
예전에 오사카에서 먹었던 케이크중에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재방문

•쇼콜라 캬라멜 살레(앞)
타들어가는 캬라멜의 향이 입안에 가득 찼다가 끝에 소금으로 씻겨나가는 맛이 좋았다 아침부터 정신 번쩍드는 달콤한 무스맛~

•이클립스
맛챠+밀크초코+패션프루츠+흑당
그냥 달다가도 패션프루츠의 상큼한 향이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아줌 진짜 신기하다 패션프루츠인데 시지도않고 달지도않고 향이나 맛도 전혀 죽지 않고
근데 맛챠 밀크초코 흑당을 섞으면 호지차 맛이 나는구나… 그럼 걍 호지차 써도 됐던거 아님???
November 26, 2025 at 3:15 AM
MONDAY VIBES COFFEE
오사카 도착하자마자 모닝을 먹으러간 카페
무난하게 맛있고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 였어요 하프사이즈가 있는게 특히 좋았다~~
but 모닝시간대는 직원이 둘밖에 없어서 메뉴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걸리는 느낌
November 26, 2025 at 2:36 AM
샤찌님과 함께한 간사이 여행 타래(오사카>고베>교토)
November 26, 2025 at 2:20 AM
닌.뮤 왔어요
November 23, 2025 at 12:42 AM
이거 구웠슴
근데 바치케가 아니라 치케가 된듯
November 8, 2025 at 11:41 AM
크리스마스는 너무 완벽한 명절이야 그렇지 않나요?

•컨셉이 확실함
•즐거운 노래가 있음
•케이크가 맛있음
•한해가 끝나간다는 마무리의 느낌
•쉬는날/쉬는날 근처임
•크나 생일 근처임
November 4, 2025 at 9:38 AM
오랜만에 신오오쿠보 갔는데 하늘이 대박이었다
모든 예술작품들은 현실 끄트머리라도 따라하려 했을뿐이구나
November 4, 2025 at 1:44 AM
댄델리온 초콜렛 팩토리&카페 쿠라마에

한 4년전부터 가보고싶었는데 위치가 애매하고 항상 줄이 있어서 언젠가 가겠지 하고 살아감
근데 지금안가면 사라질지도 모르고, 지금 가는게 제일 저렴하다(물가가 나날이 상승중)라는 마음으로 도장깨기 하기로…

초콜릿 전문점이라 핫초콜릿같은 음료도 유명한데 제가 가장 먹어보고싶었던건 이 스모어 예요
스모어라는 이름에서 대충 맛이 느껴지겠지만 정말 귀엽잖아요

귀여워
November 2, 2025 at 6:27 AM
주말에 마라탕 해야지~~~
닛스이에서 나온게 생각보다 괜찮다더라고요
October 31, 2025 at 6:49 AM
BURA BURA 아부라소바
줄이 길어서 한번 빠꾸먹고 간 아부라소바집인데 유명세에 비해 전혀 특별할거 없는 아부라소바였어요 그냥 빨간네온사인의 아부라소바 가기로 합니다
October 31, 2025 at 3:58 AM
상당히 옛날에 산툰이랑 같이 먹었던 딸기아이스크림
당시 대선기간이라 사진을 못올렸음
October 30, 2025 at 12:35 PM
붕어
October 30, 2025 at 12: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