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의 태도가 꽤나 노골적이고, 이유가 무엇이든 아무튼 자르고 싶다는 의도가 보이면 나는 딱 잘라서, “사측” 노무사랑 얘기하시죠, 제가 관여할 일이 아닙니다 해버린다.

그런데 내가 그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입장이라면?

사내 의사, 사내 상담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좋지 않을 수도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그런 자리로 안 가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이것.

암튼 저런 회사들 ‘덕에’ 내가 법학사도 따고 노무사 시험도 볼 수 있었음. 고맙다 나쁜 놈들아.

우와...성인의 말씀같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_+

현재 대한민국 부자 중
- 친일파
- 독재자 일가, 부역자(특혜 받고 협력한 대기업 포함)
- 범죄자: 밀수범, 부동산 투기꾼, 주가 조작범, 피싱-스팸, 마약상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이 말 하자마자 동점. 역전.

합성냥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