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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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진
@drejean.bsky.social
재를 숭배하지 말고 불꽃을 지키라 했건만 재도 재 나름, 불꽃도 불꽃 나름.
닮은 고양이 네 마리가 널부러져 있네…
August 19, 2025 at 12:46 PM
오늘의 노을은 이리도 아름다웠는데…
August 12, 2025 at 12:41 PM
오늘이 ‘세계 고양이의 날’이란다.
August 8, 2025 at 12:25 AM
해 저무는 공원
August 6, 2025 at 12:22 PM
산책길을 지키는 고양이
July 24, 2025 at 10:47 AM
뭐? 왜? 어쩌라고?
May 27, 2025 at 9:10 AM
이른 여름을 즐기고 있나?
May 26, 2025 at 6:43 AM
강변의 탁발 괴.
May 15, 2025 at 11:01 AM
어김없이 희우정로에 벚꽃이 만개하였다.
April 8, 2025 at 12:22 PM
빼꼼, 봄날의 고양이가 왔어요.
March 18, 2025 at 1:59 PM
AI에게 ‘유럽의 골목을 배경으로 여행 가방을 들고 있는 대머리 남자를 그려‘달라고 주문했다. 대 머리 남자를 그려주었다. 잘했어 AI~
February 17, 2025 at 12:00 AM
David Lynch 감독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R.I.P
January 17, 2025 at 2:15 AM
낯선 골목, 길 위의 고양이. 무어냐 묻는 표정. 나도 모르겠어. 일단 사진 한 장만 찍어볼게.
December 21, 2024 at 10:39 AM
창 밖의 풍경
December 19, 2024 at 2:10 AM
푹푹 찌는 한강 변에 고양이 두 마리가 쉬고 있어요.
August 10, 2024 at 5:17 AM
밤의 고양이는 담벼락 위에…
July 7, 2024 at 9:42 AM
역시 고양이 사진이나…
June 25, 2024 at 3:36 AM
Françoise Hardy
(1944-2024)
June 13, 2024 at 2:22 PM
고양이 사진이나 올리자.
June 6, 2024 at 5:35 AM
지나가다 마주친 고양이 사진이나 올리는 것 외엔 별 할 게 없는 블루스카이. 도대체 여기선 어떻게 놀아야 하는 것인가?
June 3, 2024 at 12:32 PM
해가 진다. 나무와 나무 사이, 가지와 가지 사이, 황금빛 언어가 침묵하며 흘러 내린다. 빈 공원에 여름 꿈이 내려 앉는다.
May 26, 2024 at 6:09 AM
망원동 ‘월드컵 시장’에서 소박한 맥주 축제가 열리고 있다. 5,000원 이상만 구매하면 맥주 한 잔이 공짜! 시장에서 먹거리를 사서 선 채로 한 잔 마시는 사람들.
May 25, 2024 at 1:10 AM
로저 코먼 감독이 돌아가셨군. 향년 98세. R.I.P.
May 14, 2024 at 8:30 AM
목욕 후에 마시는 맥주. 어찌 시원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러나 그 기쁨을 즐긴 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 해야 하나? 맥주는커녕 목욕탕에 가는 자체가 피곤하다. 어떻게 벗어나지?
May 7, 2024 at 8:22 AM
오래된 골목에 오래된 꽃집이 있고, 거기 오래 전부터 하얀 고양이가 화원을 지키고 있다. 봄볕이라도 즐기러 나온듯 하얀 의자에 엎드려 연륜을 뽐내고 있다. 하얀 털은 날리지 않았고, 그 평화로운 모습에 나의 상념만 흩날렸다.
April 22, 2024 at 6: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