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 깨어나도 대기업은 갈 수 없는 거겠죠

근데 사실 알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냥 내가 부족한 사람인 거
근데 눈만 높아서
ㅋㅋ
우울하네요

한 달 전 즈음에 내가 너무 초라해진다~ 라는 류의 말을 남겼었네요 근데 그건 지금도 그래요
불행하지 않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그게 더 절 불안하고 불행하게 만들고 있나보다 싶기도 해요
그냥 잘 모르겠고 뇌가 사용범위를 다 다해버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으로 남아있고 싶은데 잘 되지 않네요 그게 마음같이 쉬운 일이었으면 모든 사람이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으로 살았겠죠? ㅋㅋ ㅜㅜ
아무튼 1군 2군 3군... 가릴 것 없이 저는 딱히 원하는 인재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니 이 무슨 말입니까? 제발 내일의 태양이 뜨지 않게 해 주십시왈랑방구

이런저런 종상의 종수상호

잼얘좀 ㅋㅋ

최근에는 태국 여행을 갔다 온 후로 일단 미뤄둔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데 (사실 별로 미뤄두지도 않았음) 하면 할수록 스스로가 너무 보잘것없는 사람 같아서 기부니가 안조아지심

듀듀듀 바바바 듀듀듀
비계가 없어졌으니까 여기를 비계로 써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일상적인 이야기를 어디서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무튼간에...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더라
종상얘였을지도 일상이었을지도

종상 메인 동시다발적 세탁소입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