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미국 다이너 같은 컨셉 식당에서 버거랑 부리또랑 핫케이크 왕창... 근데 이제 사람이 많아서 다 먹을 수 있는… 같은 거 시켜서 왁자지껄 도란 도란 먹었으면 좋겠다… 구석에 조금 좁아서 바랑 테이블 가까운 곳에 3명, 6명 앉아도 좋고 아니면 코너에 있는 사람 많이 앉을 수 있는 곳에 테이블 붙여서 9명이 꽉 끼게 앉아도 좋을 것 같아…

비슷한 대여 교복 속 이쁜 잎새고 교복 입고 애들 돌아다닐 거 생각하면 맘이 간질간질 해지는거야 (○´∀｀人´∀｀○) 막 캐릭터 가방이나 머리띠 하고선… 전에 롯월 갔을 때 다같이 토끼 머리띠 맞추고 있는 것도 귀엽긴 하던데… 그래도 결이 같은 교복 맞춰 입고 가서 각자 어울리는 머리띠나 장식 하고선 왁자지껄 돌아다니면 좋겠오…

글쎄요… 저런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겠죠…
전에 디코에서 이야기 나왔던 것처럼 여캐즈한테 핇이 끌려 다니면 걶이 하하 웃으면서 애들 사진 찍어줄 것 같아요…
류걶이 성서 뽀뽀하는 사진 찍었을 것 같네요…
어이 성서 보기 좋은데~~ 어슬렁 수달 되며

단티즈 보고 시퍼…
제희가 단이랑 해 손에 이끌려서 무서운 놀이기구 탔음 좋겠다... 이거 뭐예요? 은단과 재밌겠다~ 해와 둘이서만 가도 되는데… 제희…
병아리즈도 같이 가서 아람이가 영안이 손 꼬옥 붙잡고 영안이는 웃으면서 놀이기구 탔음 좋겠다…
밤에 불 켜진 회전목마 앞에서 성서가 뽀뽀했음 좋겠다…

낼.... 엔딩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