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 새벽이야...
정말 이상한 새벽이야...
두 팔 가득 꼬옥 안아줘야지 아무 의도 없는 포옹이 익숙해질 때까지
두 팔 가득 꼬옥 안아줘야지 아무 의도 없는 포옹이 익숙해질 때까지
하지만 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고... 결국엔 타브더지한테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죠 덕분에 새롭게 태어났다면서
승아는 끝까지 자기합리화에 빠져 살겠지만 비승천아타한테는 언젠가 자기연민을 버리고 자기혐오를 벗어나고 자기합리화를 버리게 되는 날까지 오겟지 눈물난다
하지만 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고... 결국엔 타브더지한테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죠 덕분에 새롭게 태어났다면서
승아는 끝까지 자기합리화에 빠져 살겠지만 비승천아타한테는 언젠가 자기연민을 버리고 자기혐오를 벗어나고 자기합리화를 버리게 되는 날까지 오겟지 눈물난다
승천을 해버리면 얻는 건 많아도 잃는 게 없음 심지어 엔딩 이후에는 자르성에 살아버림 비승천아타가 전투 끝나자마자 하는 말이 여기서 나가야겠어;;일 정도로 질색하는 곳인데
승아는 카사처럼... 스폰을 만들고 부려먹고... 그렇게 영생을 살겠죠 굴레에 갇힌 채로
승천을 해버리면 얻는 건 많아도 잃는 게 없음 심지어 엔딩 이후에는 자르성에 살아버림 비승천아타가 전투 끝나자마자 하는 말이 여기서 나가야겠어;;일 정도로 질색하는 곳인데
승아는 카사처럼... 스폰을 만들고 부려먹고... 그렇게 영생을 살겠죠 굴레에 갇힌 채로
스폰들이야 애초에 가진 게 없으니까 잃을 것도 없지만 카사도어 역시도 잃는 게 아무것도 없음 그렇다고 크게 얻는 것도 없고.. 루틴은 같으니까
카사의 굴레는 아타가 승천의식을 방해하고 승천의 기회를 잃으면서 깨졌음
스폰들이야 애초에 가진 게 없으니까 잃을 것도 없지만 카사도어 역시도 잃는 게 아무것도 없음 그렇다고 크게 얻는 것도 없고.. 루틴은 같으니까
카사의 굴레는 아타가 승천의식을 방해하고 승천의 기회를 잃으면서 깨졌음
200년 넘게 산 삶 자체도 자고 몸 팔고 맞고의 반복이었을 테니까 당연함어찌보면
저는 그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비승천이라고 생각해요
200년 넘게 산 삶 자체도 자고 몸 팔고 맞고의 반복이었을 테니까 당연함어찌보면
저는 그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비승천이라고 생각해요
본인도 그게 좋은 일이 아니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데
죄책감은 감당하기 쉬운 감정이 아니니까 그걸 기피하려고 자기합리화를 함 근데 그게 자기연민임
본인도 그게 좋은 일이 아니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데
죄책감은 감당하기 쉬운 감정이 아니니까 그걸 기피하려고 자기합리화를 함 근데 그게 자기연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