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셩님 알티 할 수 잇어
당연함 여기는 플텍이 안되니깐

도식씨..............
블스에서 보니까 또 새롭네...

나중에 봐줫으면 좋겟어.......
드라마도 나온다고 하는데 오히려 영화가 너무 잘나와서 드라마가 따라가줄지 모르겟어.........

내일은 꼭 밥을.먹도록 해.

너무 너무 너무 좋았고 만족스러웠어..
나는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다시 볼 생각잇고. 원작이 책인데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햇어..... 근데 배우 감독 각본 3박자가 잘 맞앗는데 각본이...... 각본이 좋앗던 것 같아

소설이라도 각색하는 부분은 좀 어려울텐데........
이게 소설의 힘인지 각본의 힘인지는 모르겟어
근데 정말 대사를 잘썼고 그걸 연출이 잘 살렷다고 생각해...

나 개인적으로 소수자 다룬 이야기 좋아하거든...
내용이 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나타낸 결말이 좋았던 것 같아..
현실적인 영화는 뭔가가 억지스럽다던가.. 그렇거든 근데 이 영화는 안그랫어...

이유는 대사의 흐름이 좋앗던 것 같아.. 진짜 현실에서 대화하는 느낌을 받았어.. 이걸 어떻게 감독햇나도 중요햇던 것 가틈.. 감정씬이 많이 들어갔는데 배우가 잘 살린 것 같아..

내용에선 두 주인공의 연대가 좋았던 것 같아... 세상에서 비주류로 여겨지는 둘이 연결된.. 연대하는 부분이 아름다웟어...

마자
나는.. 중간 레포트 주제랑 맞닿아서 봣어
나 뇨끼 주워먹엇어
판두 머 안먹어?

누나 나 할일은 엄청 많지만
영화 보고 왓어 내 시간과 돈의 가치가 잇어서 좋앗어... 나 7번 울엇어
근데 밥을 못 먹음
배고파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