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ㅓ린이
dororhyhahahaha.bsky.social
ㅇㅓ린이
@dororhyhahahaha.bsky.social
나 혼자도 너무 많은 것 같이 생각하며,
좀 지긋지긋하다. 한줄 쓰려고 하루종일 앉아있는 것 따위
December 22, 2025 at 5:48 AM
인생은 왜이렇게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일까. 또한 열심히 살아도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일까
November 11, 2025 at 6:01 AM
스스로를 더이상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직전까지 쓰레기처럼 몰아넣기와 정신승리와 괴로워하기의 반복중
November 10, 2025 at 6:24 AM
뭐가문제인걸까
October 30, 2025 at 6:22 AM
지긋지긋하네..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 나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하루하루가
October 27, 2025 at 7:57 AM
기겁할 만큼 얄미울 만큼 잘 쓰고 싶다
October 21, 2025 at 3:24 PM
짜증이나 화가 아니라 서러운 감정이 드는 걸 보니 늙은게 분명
October 19, 2025 at 6:41 AM
작은 일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September 18, 2025 at 11:48 AM
내가 가까운 사람들을 참 많이 힘들게 하지. 나의 불안과 강박 때문에. 물론 그들도 나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또한 나의 불안과 강박 때문에 받지 않아도 될 상처를 받는 거니까
August 29, 2025 at 1:54 PM
어제 영어공부를 시작하였다. 대화를 시작하면 과묵한 사람이 될 것임은 예상했는데 솔직한 사람이 될 줄은 몰랐다. 자신의 정보를 감추기 위해서는 굉장한 언어능력이 필요하구나... 한국어로 나는 그 누구보다 언어의 강자인데.. 약자가 더 많은 정보를 어쩔 수 없이 공개하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듬
August 28, 2025 at 5:53 AM
나가자 나가 다른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도 좀 보고 나중에 어찌되든 아무렇지 않은 척
August 26, 2025 at 3:16 PM
생각해보면 아프다고 징징대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 그러니까 다들 아무렇지않은척 명랑한척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척 티내지않고 사는 거겠지 그게 어려우면 인제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든가... 이미 아는 사실을 아플 때마다 매번 새롭게 깨닫는것도 재주다 나자신아
August 24, 2025 at 5:09 AM
생각을 멈추고 30년전 음악을 듣자꾸나
August 23, 2025 at 11:55 AM
주변에 온통 결론 내려주고 지시만 하는 판사님들만 납셨구만.. 나도 다 안다고.. 알면서 안되는 거라고. 타인에게 위로 얻기 이처럼 힘들고 인생 어차피 혼자인것 알면서도 매번 기대했다 실망하는 것처럼.
August 22, 2025 at 2:47 PM
몸이 아프면 불안과 우울이 온다... 나약한 정신력이여... 평생 이렇게 살아가야 하면 어떡해.. 하는 마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지만 티내지않고 살아간다는게 놀랍지.
August 22, 2025 at 11:36 AM
왜이렇게 약도 없는 병에 걸리냐
August 17, 2025 at 4:32 PM
내가 이 모든 노력을 하지 않으면…어떻게 될까
July 10, 2025 at 2:41 PM
유통기한 지난 핸드크림. 오늘도 하지못한 전화. 남들은 다 앞으로 가는데, 같은 바보생각들.
June 18, 2025 at 6:50 AM
이나이쯤 되어 아픈데 하나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마는.. 그래도 좀 무섭고 두렵다. 병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아프지 않으려는 안간힘 아 나는 왜이렇게 건강 앞에 구차해졌지...
March 18, 2025 at 12:39 PM
바라는 미래가 올까 말까보다.. 미래 그 자체가 나한테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병든 중년
February 23, 2025 at 9:00 AM
근데 내가 이날 이때까지 살면서 내린 통계적 결론은
부끄럽지 않으세요? 라고 묻는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알기 때문에 타격을 주려고 그렇게 묻는데
그 질문을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치심이란게 없어서 아무 타격이 없었다는 것이다.
December 7, 2024 at 6:24 PM
다들 이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견디고 사는걸까
November 21, 2024 at 7:42 AM
인생이 계속 달리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굴러가는 차에서 내릴 수도 읎어...
November 10, 2024 at 8:18 AM
나의 몸과 마음은 언제 이렇게 병이들었을까
August 17, 2024 at 9:12 AM
모든일의 마지막에는 나는 왜이럴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걸 하지 않기. 경험상 가장 쓸데없는 짓이 그 생각을 하는 것이었으므로
August 12, 2024 at 2: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