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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구경 24시
오랜만에 블스 켜기...여름은 덥고 습해서 힘든 계절이지만 눈부시게 강렬한 햇살 아래 온갖 꽃들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계절이기도 하네요. 전 요새 아침마다 화단의 꽃들을 바라보며 미모에 위안을 얻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친님들께도 화단의 목화꽃 사진을 공유해봐요. 목화솜만드는 그 목화 맞아요. 화려하진 않지만 단정한 매력이 있는☺️
August 20, 2025 at 6:34 AM
반지감일 적의 사진과 방금 받은 완성샷 사진 기록...!!🥰
February 23, 2025 at 12:41 PM
열심히 기록하자는 셀프응원 겸 기록 차원에서 올려보기...저는 원래 다이어리란 물건은 연초 석달을 못넘기는 타입이었는데 불렛저널과는 궁합이 맞아서 몇 해째 쓰고있네요.
이번 달 셋업에선 식사기록 컬렉션을 되살렸어요. 그러나 월초부터 라면으로 식사개시😂 뭐 낼부터 잘 먹으면 되지용.
그리고 해빗트래커는 다른 트래커들과 같은 페이지로 합침. 이제 정말 정착한 구성이라 생각했는데도 또 고칠 점이 생기는게 다이어리네요. 이게 또 재밌는 지점이고...여튼 아주 특이하진 않지만 필요에 더 잘맞도록 이모저모 궁리하며 고쳤네요.
December 1, 2024 at 6:35 AM
#불렛저널
12월치 셋업 완료.
December 1, 2024 at 6:23 AM
미도리 뽀얀 상태로 두려다가....이제 스티커 쓰고싶으면 쓰는 삶 살자고 다짐했던 걸 떠올리며 용기있게....!! 다이어리 표기 스티커를 사용햇읍니다 일단 붙이기 전 상태 사진으루 남겨두고.....스티커 붙였다내요 책등 쪽은 스티커가 뜨길래 도로 떼서 표지쪽만 남기구 잘라붙였어요. 붙이고 미농지 커버 도로 씌우니까 꽤 기엽군요
November 30, 2024 at 5:36 AM
말한 김에....사용하던 노트의 비침정도와의 비교샷도 올리겠어요. 사용펜은 같은 펜입니다. 아무래도 이 노트는 두께가 도톰한 만큼 육안으로 보는 기준으로는 거의 비치지 않아요.
November 29, 2024 at 12:24 PM
이전 쓰던 노트와의 두께 차이를 함 보고 가시조 가격 비슷하고 페이지 수는 비슷하고....종이 그람수가 두 배쯤 차이난다내요 아 맘이 갈대처럼 흔들린드아
November 29, 2024 at 12:15 PM
맘에 쏙 드는 필기감에 맘이 누그러진 건 진 거고 후기는 후기죠 미래의 나를 위해 기록을 남겨두겠음......
해당 노트는 미도리 md노트 L사이즈입니다. a5에서 가로가 쬐금 더 긴 타입이조. 걍 사실상 a5사이즈지만 이...조금의 차이가 주는 비율의 안정감이 사람 맘을 꼭 사로잡았음.
여튼...양질의 지류이니만큼 당연히 거미줄 제로, 뒷배김도 제로. 다만 두께가 한....80g쯤 될 것 같은데 두껍지 않은 물리적 한계상 비침은 확실하게 존재해요. 대략 이 정도 느낌. 사용 펜은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0.3mm.
November 29, 2024 at 12:01 PM
노트 펼쳤다가 데미지에 대노 상태됨
November 29, 2024 at 11:37 AM
노트 도챡!! 열어봤는데 종이 질 이미 맘에 들어요 역시 미도리....물롱 일단 써보고 새해의 불렛저널이 될지는 생각해봐야겠음 왜냐면 좋은 종이긴한데 두께가 얇아서....뒷배김은 없겠지만 뒷비침은 써봐야겠으니까....
November 29, 2024 at 10:35 AM
특히 이 일화에서. 그쵸 갑자기 응급상황이 왔을때 매일 먹는 내 약 병명 그 모든게 생각안나는 순간이 분명 오는 것입니다.....그게 내가 아니라 사랑하는 이라면 더욱 고통스러울 것.
November 27, 2024 at 12:26 PM
햇살이 좋으니 베란다에서 또 내 반지 쳐다보기...반지 뒤의 제 손가락 그림자가 아련히 비치는거 보이시나요 실물 정말로 아슬아슬하게 얼린 것처럼 탱글거려요 예쁨😚
October 1, 2024 at 2:21 AM
드디어 고대하던 반지가 왔다내요 자랑하겟읍니다..!! 무보정샷이에요 사진으로 본 것보다 실물이 더....더 좋음요 사진상으론 흰 돌바탕(투명감 많이 낮은)에 노랑일 줄 알았는데 탱글탱글하게 맑은 바탕질 속에 리치한 노랑이 사르륵 가라앉은 느낌이라네요 귀엽죠ㅠㅠ이미 충분하지만 비취는 받으면 일단 깨끗한 물을 좀 먹이라던 말씀들이 떠올라 지금 잠시 담궈뒀다내요 히히
October 1, 2024 at 12:52 AM
곱게 아끼던 춘대채 반지 개시..! 팔찌는 저애 데일리템 오계에요 히히....비취의 보라색은 그늘에서 더 예쁘다는 후기를 많아 봐서 끼고 나가면 하얗겠구나했는데 뜻밖에 엄청 예쁘게 빛나줘서 기뻐요 저 선명한 연보라색 보이시나요 청순...자연광 아래 나오니까 더 예쁘네요🥰
September 29, 2024 at 2:53 AM
여러분 이걸 보십시오...! 손가락이 까실까실한 상태라 좀 부끄러운데 그래두 자랑해보기~ 이소님께 데려온 춘대채 반지애오 보라에 초록! 실물은 사진보다 투명감이 강해서 보라보다는 투명감있는 반지라는 인상이 강한데 좌우간 예뿌고요 반짝반짝하여요😊
September 24, 2024 at 1:15 PM
여러분 펑요님이 보내준 제 반지 사진을 봐줘요 벌써 반지감에서 반지가 되었어요 너무 예쁘죠ㅠㅠ감동적 미모...실물은 어떨지 넘 설레고 기뻐서 가슴이 터질것같아요
September 22, 2024 at 12:18 PM
나 잠들기 전 이것만은 꼭 적구 눕겠읍니다 여러분 이걸 봐줘요 저애 반지감이라내요! 아직 before 반지이지만 내 눈엔 벌써 넘 예쁨...😍
September 18, 2024 at 3:15 P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381,879번째였습니다!
September 17, 2024 at 3:32 PM
오늘 가족 나들이에 끼구 나간 저의 통통이랑 흰둥이를 자랑해봅니다 수쥽....35도씨의 추석 진짜 뜨거웠지만 그래두 풍경도 제 비취랑 옥도 몹시 예쁜 날이어서 좋았어요🥰
September 17, 2024 at 12:13 PM
분노와 환멸을 가라앉혀주는 건 역시 아름다운 것들임......까망이의 반짝임이 지치고 피곤한 나를 달래줍미다
September 3, 2024 at 6:31 AM
결국 오계 뱅글 로망을 버리지 못하고 소식님 벼룩에 낼름 탑승해 데려왔읍니다 뱅글은 흰둥이랑 귀요미로 만족하겠다던 사람 어디갔죠? 근데...근데 진짜 너무 행복해요 너무 예뻐요...오계는 사진빨이 안받는 애였군요 아니 사진으로 기대한 것보다 실물 돌이 너무...너무너무 예쁨 지금 인생 첫 오계를 맞고서 너무 흥분상태됨요
August 31, 2024 at 8:33 AM
오늘 흰둥이가 예뻐서 올려보는 뱅글샷....! 주말에 깜박하고 오일퐁을 약간 길게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넘나 예뻐졌다네요 어제오늘 넘 예뻐서 계속 만지작대는 즁.....실물은 정말이지 되게 촉촉해진 느낌으로 말갛게 되었는데 사진으로는 안나오네요 아쉬워라....
May 28, 2024 at 9:17 AM
오늘의 기분좋은 일 1....인형 새옷을 지어주려고 새 패턴 그리고 가봉을 하는데 입혀보니 단번에 품이 딱!! 맞았다네요ㅋㅋㅋ이런 일상의 작은 일들이 잘 풀리는게 은근히 참 기분이 좋아져요. 사진은 좀 험하지만 등품이랑 딱 맞게 핏이 떨어진게 좋아서 기록용 포스팅.
May 26, 2024 at 10:35 AM
눕기 전 오늘의 마지막 포스팅은 우리 통통이 사진 올려보기...! 제 손은 무시해주소서....모두 좋은 꿈 꾸시길😘
February 23, 2024 at 4:09 PM
흰둥이의 물줄기(추정)가 잘보이게 찍어봤읍니다 이게 사진으로는 잘 안보일만큼 희미해져서....설명하자믄 요 각도에서 보면 가운데에 쭈욱 반짝반짝한 내부의 선이 보인답미다 자주 낄수록+오일먹인 뒤엔 잘 안보이고 건조한 데에 한동안 두면 다시 반짝거려요 근데 전 실물받아보고는 마치 백색 금모래로 된 것만 같아서 이 부분까지 사랑을 느껴버린🥰
February 23, 2024 at 1: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