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히
dohi8.bsky.social
도히
@dohi8.bsky.social
독서, 일상계. 느리게 굴러가요 🐢
친구가 요상한 간식을 사다놨다
이거 뭐지...
September 14, 2025 at 2:36 PM
야옹☀️
August 29, 2025 at 1:37 AM
이 dummies 시리즈는 진짜 별게 다 있네...
July 9, 2025 at 11:53 AM
간만에 글램핑 🏕
2-3일정도 머무르기 좋은 숙박이었다. 휴일이 짧아 오래 머무르진 못했지만 너무 즐거웠다...
숲뷰 (벌레차단)
July 8, 2025 at 1:28 AM
🐈☀️
June 18, 2025 at 1:44 AM
보부아르, <초대받은 여자>

소설이 중후반을 향해 달려갈수록 화자인 프랑수아즈의 행동이 다르게 읽히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게 무슨 미친 삼각관계인가 싶었는데... 관계만 놓고 보면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여자아이와 사랑에 빠진, 그리고 주인공과의 시츄에이션쉽에 놓인 남자. 그런 남자를 숭상하듯 사랑하는 주인공. 그 사이에 끼어 2차 양다리를 걸치는 어린 여자애. 일반적인 도덕관념을 떠올렸을 때 트리플불륜 관계, 그들만의 더러운 세계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May 21, 2025 at 4:28 AM
에휴 어림도 없지
February 18, 2025 at 11:41 AM
헨리 제임스의 [나사의 회전]🔩
책을 다 읽은 지금에서도 어느 쪽의 이야기가 진짜인지 모르겠다. 유령이라는 모호한 특성이 이런 역할을 할줄이야,, 서술자의 글을 진실로 보고 읽었다가 결말에 뒤통수 세게 맞은 기분🥲
February 17, 2025 at 1:45 PM
무슨 눈이 이렇게 많이
February 13, 2025 at 12:13 PM
트위터 비계의 혐오섞인 글들을 보다 블스만 오면 세상 평화로워진다... 내가 악의에 면역이 없는건지 현생에 여력이 없어 보기도 싫은건지. 계정을 터트릴까 싶기도 하고. 고양이나 껴안고 있어야겠다.
February 11, 2025 at 4:06 AM
『작가』 / 호루헤 루이스 보르헤스
February 10, 2025 at 12:27 AM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January 4, 2025 at 1:25 AM
『눈 먼 암살자 2』 / 마거릿 애트우드
December 11, 2024 at 1:31 PM
『눈 먼 암살자 1』 / 마거릿 애트우드
November 28, 2024 at 12:37 AM
『입 속의 검은 잎』 / 기형도
November 14, 2024 at 11:24 PM
『소년이 온다』 / 한강
October 30, 2024 at 4:10 AM
『유리알 유희』 / 헤르만 헤세
October 28, 2024 at 12:56 AM
『시녀이야기』 / 마거릿 애트우드
October 21, 2024 at 2: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