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막화
ㅈㅈㅅ는 결국 컨텐츠 밑천이...ㅎㅎ 사실상 4위까지 올라온게 신기할 정도고... 마지막에 끌어치기는 또 남이랑 인터뷰하는... 합방이구나...

어제 1층 갔다가 분노만 적립하고 나왔다...

한 1~2년 전에 이걸 보려다가 1화 중반에서 하차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고문영이 아동문학작가이자 스타작가라는 설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였음
태도에 논란점이 심하고 1화의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이 유명한 아동문학이라는게 이해가 잘 안된... 그런데
1화 끝까지 가보니
'그래서 트라우마는 잊는게 아니라, 딛고 일어서야 단단한 사람이 되는거다' 라는 메세지를 담고있다는걸 보게되고는
다 이해가 되기 시작함

서예지 대사 치는거나 나레이션 지문이해 너무 훌륭해서 감탄나옴... 목소리 너무 좋음 신비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