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잖아 ㅋㅋ

뭐 과정 밟으며 가구원 전체의 생계 걱정해야 하거나 누구 병수발 들 일 없잖아요?? 그게 말도 안 되게 이상적인 상황 같아서 오히려 님의 고민이 교과서에 나오는 고민 같다고 느껴짐 … 머 마니 알아보고 고민하셔서 좋은 결정 잘 하시겟지만… 엄청 머리아플 고민 같아보이진 않아요 그냥 좌파흙수저의 버튼이 조금 눌리고 혁명 마려움 …

ㅠㅠ 음 근데… 제가 남 일이라 넘 쉽게 말하나 싶지만 원하는 게 잇고(단순 직업 얻기 라고 해도) 그걸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면 힘든 건 감수해야 하지 않나 시픈대요
글고 그거 안 힘들고 다른 직업 할 수도 잇잔음… 원하는 루트 안에 잇으면 힘들어도 해야 해:) 그래야 결과가 생겨…

음 그럼 하고 싶음 하기 싫음 이런 거 호불호의 영역 말고 박사 과정 밟는 게 결론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지 아닌지 따져보세염 근데 무조건 1이라도 도움이 되겟죠…
기회가 있는데 하기 싫음 <<근데 이건 그냥 저녁식사거리 집에 있는데 밥 먹기 싫음 이런 문제가 아닌 이상… 왜 고민하는지 저는 이입이 잘 안 됨 … 기회를 잡았을 때 하기 싫음 이런 거 말고 리스크가 큰 게 아니면… 기회 없는 사람도 잇는디 걍 하는 게 낫지 않아요??

기대에 꼭 부응하겟습니다

1 <단점인지 모르겠음 워터이즈웻
2 <그니까 그 이유를 알려주셔야
3 <ㅠㅠ 근데 이건 진짜 죄송한데 저같은 흙수저한텐 걍 배부른 소리 징징으로 들려서 저게 고민의 대상인지를 모르겠음…
안 했을 때의 장점이 잇어요 그럼?

헐 왜 고민임?? 햇을 때의 단점 뭐죠 1 힘들다??

그냥 사람이 없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