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UNA
djun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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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온이 급격히 떨어진 북부의 꺽지들은 이제 슬슬 동면 준비에 들어가 잡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송어낚시의 시즌이 시작인 것이다.
November 20, 2025 at 5:18 AM
누군가 92년 1권부터 96년 31권까지 발간된 슬램덩크 초판 전권을 재활용장에 버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가져와 읽고 있다.
November 20, 2025 at 4:43 AM
우리 집 다육이 꽃이 폈다. 하트 모양이라 귀여운데 가운데 꽃이 피니 더 귀엽다. 포켓몬 진화 같기도 하고 ㅎㅎ 1구짜리 사다가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많이 불어났구나. 근데 이름이 뭐였더라..
October 11, 2025 at 3:30 AM
데운 사케에 등심구이 맛이 좋았다. 분위기 탓이었겠지만
October 10, 2025 at 6:09 AM
캠핑 = 불멍
October 9, 2025 at 11:04 AM
캠핑 & 커피
October 9, 2025 at 3:05 AM
마리모가 처음으로 떠올랐다. 마리모는 행복하면 떠오른다던데 그냥 광합성해서 산소방울이 맺혀서 그런거잖슴? 아 그게 행복인가?..
September 22, 2025 at 7:59 AM
오늘 점심은 보존료가 안 들어서 금방 상한다는 위크위크서울의 바질 페스토를 처리하기 위해 닭가슴살을 곁들인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마나마올리바의 마늘 절임을 넣었더니 풍미가 더 살아나서 좋았다.
September 17, 2025 at 3:23 AM
R.I.P Sundance Kid
September 16, 2025 at 12:37 PM
스웨덴산 완두콩 두유 스프라우드를 사다가 소이라떼를 만들어 먹었다. 왼쪽의 바리스타는 콩함량이 조금 더 들었고 설탕도 조금 들어있는 것 같다. 고소하고 진한 맛이 라떼에 딱 어울린다. 오른쪽의 언 스위트는 설탕이 안 들었고 콩함량도 조금 적어서 전체적으로 밍밍한 맛이 난다. 라테에는 조금 아닌 듯.
September 12, 2025 at 10:13 AM
블루투스 미니 컨트롤러인데 원래는 PC에서 콘솔 게임할 때 쓰는 거라는데 윈도키 매핑이 가능해서 나는 그냥 영상 감상할 때나 웹툰 볼 때 전자책 볼 때 리모컨 대용으로 쓰고 있다. 근데 이게 한손에 쏙들어와서 너무 귀여우면서도 생각보다 키보드에 팔 올리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너무 편하다. 사람이 이래 편한 것만 찾아버릇하면 안 되는데..
September 9, 2025 at 4:55 AM
그동안 속썩이던 앰프를 정리하고 외국 포럼에서 난리가 났었던 중국산 가성비 D클래스 앰프 구성으로 바꿨는데 포노+프리+파워 도합 30만원이 안들었는데 무시못할 수준의 소리가 나와줘서 깜짝 놀랐다.
September 9, 2025 at 1:29 AM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세요. 기침이 멈추질 않..
September 8, 2025 at 1:51 AM
생애 첫 쏘가리를 두마리나 만났다.
August 30, 2025 at 12:26 AM
무슨 다리미가 이렇게 비싸냐라고 했지만 비싼건 다 이유가 있구나.
August 26, 2025 at 5:23 AM
우왓 아이폰도 티머니 된다!
August 19, 2025 at 8:45 AM
캠핑&낚시 한반도 최북단 계곡이라도 덥긴하다.
July 27, 2025 at 5:49 AM
아침에 굉음이 들려 밖을 내다보니 주차빌딩을 깨고 나오려는 자동차가 보였다. 외벽을 저렇게 허술하게
지어도 되는 걸까?
July 21, 2025 at 2:53 PM
무수한 시행착오와 실패실패실패
July 19, 2025 at 6:38 AM
송어용으로 하나 꺽지용으로 하나 일본에서 뜰채 프레임을 주문했는데 실리콘 뜰채망이 너무 무거워서 쿠레모나 원사를 주문해 바늘로 한땀한땀 직접 떠서 달아주었다.
July 19, 2025 at 6:32 AM
찜기+고추장깡통+구이망+커튼핀=은어훈연기
June 25, 2025 at 11:02 AM
은어 숯불구이와 은어 도리뱅뱅이.
June 21, 2025 at 11:00 AM
비야 그만 좀 와주겠니?
June 21, 2025 at 6:02 AM
섬진강에 은어 낚시 왔다. 은어구이 먹어야겠다.
June 21, 2025 at 5:59 AM
오늘 재활용분리수거 하러 갔다가 서정윤 시인의 『홀로서기』를 발견하고 홀린듯 들고와서 읽고 있다. 나의 사춘기를 관통했던 추억의 시집.
May 30, 2025 at 4: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