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말 쫓겨나는건 아니고 생년월일 언제든 변경가능하대서 적당히 입력했읍니다....

잠깐... 근데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요즘에 트친의리회지로 연성? 같은것도 했었잖어.... 완전 소비러인데.... 조금 숙성된 낡은 오타쿠(특징: 여전히 뒷방에 묵어있음) 가 된거같다....

말이 뭔가 막 생략됐어... 낡은 오타쿠 기준에 옛날에 소화가능했던 장르로 돌아가기 같은 게 있었던 것입니당. 쨌든 알아들으실거라 믿으며.... 그때도 뒷방 오타쿠처럼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하면 너 그렇게 뒷방 오타쿠 아니었던거 같아.. 하고 말해주고 싶네요

Q. 왜 그런생각이?
A. 바쁘단 핑계로 자커도 안가구... 자캐썰도 잘 안푸는거 같아서.... 내가 오타쿠가 빠져나가고 있는걸까? 하고 고민하다보니 그런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