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 때문에 은은하게 열받아있고ㅋㅋㅋㅠㅠ 이런 말을 하는 나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고민도 있음... 객관화라는 거 쉽지 않으니깐. 타인을 받아들이는 포용력이 점점 작아지는 기분~~

내 단점을 인지하고 인정하는 거 중요하지 그렇지만 그걸 타인이 불쾌할 정도로 표출하는 건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트위터가 타임라인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보니 비슷한 성향인 사람들끼리 놀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내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동일하게 가진 사람들이 주변에 있고, 그 단점을 긍정받으며 강화하게 된다고 많이 느낌...

유미아 때는 어케 맵 다 탐험했지 생각해봤는데 이동을 편하게 해줘서 그랬던듯. 2단 점프도 있고 말야.

이제 어느정도 내 강박을 내려놔야겠다 싶음. 맵 모두 안 둘러보고 스토리만 밀어도 괜찮아..!

uたe테 출신 가수들 라이브 실력 떨어져서 가사 웅얼웅얼하게 들림... 결국 얘넨 세계관이 중요한데 라이브에서는 열기와 관객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한거라 그닥 마음에 안 와닿음ㅜㅜ

여친: 젠지 가수라서 그럼. 선배님들은 "니혼고 다이죠부~?" 함.